내년 예산안 656조 6000억 원 국회 통과…“서민·사회적 약자 지원 확대”656조 60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21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확정했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은 지난 9월 국회에 제출된 정부안(656조 9000억 원
총선 앞두고 구태 재연…나라살림, ‘건전 재정’만 겨우 지켰다 [예산안 통과]‘656.6조원’ 내년 예산 국회 본회의 통과 원안보다 3000억원 축소…2년 연속 순감 R&D 6000억원·새만금 3000억원 늘어 기재부 “구체적 감액 내역 공개 어려워” 내년도 예산안이 여야의 긴 대치 끝에 법정 처리 기한 19일을 넘긴 끝에 국
여야 예산안 합의…與 '증액불가 원칙고수' 野 '지역화폐 3천억'(종합)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여야가 20일 내년도 예산을 기존 정부안 대비 4조2000억원 감액한 652조7000억원 규모로 합의하고 21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했다. 국가채무와 국채 발행 규모는 정부안보다 늘리지 않기로 했다.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
예산안 법정시한 또 어긴 여야, 이번엔 '쌍특검·국조' 대치(종합)與, '쌍특검' 절대 불가 입장…野, 8일 본회의서 강행처리 방침 예산안, 정기국회 내 처리 난망…연말까지 힘겨루기 가능성 與 "민주, 사사건건 반대를 위한 반대" vs 野 "여당이 법안 심사 막아" 회동 마치고 국회의장실 나오는 윤재옥-홍익표 (서울
예산 전쟁 2라운드…”묻지마식 삭감안돼” “특활비 낭비 막을것”예산안 조정소위 가동…법무부·감사원 등 감액 심사 개시 국회 예결위 예산심사소위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3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사소위원회에서 서삼석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3.11.13 uwg806@yn
與, 尹대통령 시정연설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예산안 촘촘"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국민의힘이 31일 국회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대해 윤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의 기조를 잘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끝난 후 기자들을 만나 "예산
막오른 657조 예산전쟁…與 "나라살림 힘드니 원안대로" 野 "확 늘려라"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여야가 31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657조원 규모의 2024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 대장정에 돌입한다. 윤 대통령은 시정연설 직전 김진표 국회의장 등 5부 요인과 함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 대표,
예산 전쟁 2라운드…"묻지마식 삭감안돼" "특활비 낭비 막을것"예산안 조정소위 가동…법무부·감사원 등 감액 심사 개시 국회 예결위 예산심사소위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3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사소위원회에서 서삼석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3.11.13 uwg806@yn
R&D 예산 복원…내년도 예산 심사 줄다리기여야가 657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둘러싼 줄다리기를 본격 시작했다. 정부가 대폭 삭감한 연구·개발(R&D) 등 예산안에 대한 여야간 시각차가 큰데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등에 대한 탄핵소추와 특검법 등을 놓고 치열한
與 "민주, 포퓰리즘적 지출 증대만 강요…정부 발목잡기"(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은 4일 더불어민주당의 내년도 예산안 증대 요구에 대해 재원에 대한 고려 없이 포퓰리즘적 지출만 강요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