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인재들은 줄줄이 ‘불출마’… 586들은 용퇴론에도 ‘버티기’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문성과 참신함으로 주목을 받아온 두 명의 초선 의원이 13일 '후진적인 정치 구조에 실망했다'며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반면에 '청산론'이 제기되고 있는 586(50대·80년대 학번·60년대생)
내년 총선, ‘한동훈-이재명’ 한판 승부내년 총선 구도 <한국갤럽>, 정부지원론 35% vs 견제론 51% 총선 비례 투표 정당,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각각 37%로 동률 차기 정치 지도자...한동훈 장관 16%로 급상승, 이재명 대표와 대등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내년 총선이 만 4개월
세 모으는 비주류·신당 시사하는 이낙연… 야권 발 ‘정계 개편’ 이뤄질까(종합)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비주류 소장파 의원모임인 원칙과상식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세 집결에 나서고 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신당 추진 가능성을 내비치며 당을 향한 직언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양측이 함께 신당 창당에
혁신위 조기종료에 김기현 책임론 분출 "이대론 안 된다"아시아투데이 박지은 유제니 기자 =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활동 조기종료를 결정하면서 김기현 대표 책임론이 분출하고 있다. 더욱이 국민의힘 자체 여론조사에서 내년 총선에서 서울·수도권 참패가 예상된다는 내부 자료가 보도되면서 당 안팎이 들끓고 있다. 수
인요한, 한동훈 버금가는 윤석열의 ‘무부채’ 인사여당 공천 룰 수술하면 이재명 민주당 “경악” 특권 폐지와 정쟁 자제 기치 내걸어 “혁명” 지긋지긋한 운동권 정치 막 내려야 할 임무 내년 총선 승리 후 차기 대선도 유리한 고지 인요한은 윤석열이 한 인사 중 한동훈 다음으로 최고다. 대통령 인기가 좀
"와이프 빼고 다 바꿔" 인요한, 쇄신 '예고'…정치 無경험 우려도국민의힘이 23일 서울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 패배를 수습할 혁신위원장으로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를 선임했다. 당 안팎에서는 이번 인 위원장 인선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인 위원장이 당 쇄신과 변화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
野 '김건희 특검' 승부수…'거부권 딜레마' 빠진 與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탄핵소추안에 이어 김건희 여사의 연루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법을 비롯한 '쌍특검법'의 강행 처리를 예고하는 등 대여 공세의 고삐를 더욱 바짝 죄고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안
김기현-인요한, 갈등 '일단 봉합'…혁신위 "쓴소리 제시"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17일 전격 회동했다. 당내 주류인 친윤(친윤석열) 핵심 의원들의 내년 총선 ‘험지 출마론’을 놓고 격돌했던 양측은 이날 회동을 통해 갈등 봉합에 나선 것이다. 박정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김 대표와 인 위
혁신위 '불출마 권고'…약발 안 받는 '세 가지' 이유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지도부 및 중진, 친윤(친윤석열)계 의원의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 및 험지 출마를 권고하면서 해당 대상자들과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혁신위가 "기다리겠다"면서 압박하고 있지만, 지난 3일 혁신안이 발표된 이후 아직까지 불출마를
홍준표 "당대표가 혁신위 비판? 자가당착"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혁신위 활동을 향해 "혼선을 일으키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 데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가당착"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홍 시장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서 "혁신위에 전권을 주고 영입했는데 당대
'불출마' 강민정 "민주당에도 정치 퇴행 책임 있어"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내년 총선에 불출마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현역 의원 중 1명인 초선 강민정 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은 정년이 보장된 공무원이 아니다"라며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출신이다. 강
탄핵 이어 '쌍특검'…홍익표 "12월 정기국회 내 처리"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2명에 대한 탄핵소추를 재추진하기로 한 것에 이어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이른바 '쌍특검' 법안도 12월 정기국회 내 처리할 방침이다. 내년 총선을 5개월 앞
홍익표 "비명계 12월 탈당? 어떤 의원도 탈당 얘기하고 있지 않아"내년 총선을 앞두고 비명(비이재명)계에서 '12월 탈당설'이 나오는 것을 두고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아직 어떤 의원님들도 탈당을 얘기하고 계시지는 않고 있다"고 반박했다. 홍 원내대표는 13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
[정치X파일]국회의원 200석은 왜 금기어가 됐을까편집자주‘정치X파일’은 한국 정치의 선거 결과와 사건·사고에 기록된 ‘역대급 사연’을 전하는 연재 기획물입니다. “골프와 선거는 고개 들면 진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야권 일각에서 떠오르고 있는 ‘총선 200석’ 주장에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보수 민심 다지기? 친박 공천?…12일 만에 다시 만난 尹-朴윤석열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 이후 12일 만인 지난 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다시 만났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수 통합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란 분석이 뒤따른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달성군 사저를 방문해 박 전
조국 "민주진영 총선 승리가 제 명예회복"…총선 출마 여전히 '갑론을박'내년 총선 출마설이 제기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0일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빼앗긴 대한민국의 명예도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비법률적 방식으로 명예 회복할 것"이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총선이 개인 명예 회복하는 자리냐"
野 이동관 탄핵 카드…총선 전 '방통위 무력화' 전략 '역풍 우려도'아시아투데이 주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유리한 언론 구도를 만들기 위해선 현재 2인 체제인 방통위를 무력화하겠다는 전략이 밑바탕에 깔린 것으로 보이는데 '탄핵 남발'이
홍익표 “당내 정치인 간 인격모독, 큰 틀에서 해당행위… 서로 존중하는 자세 필요”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당내에서 의원 및 정치인들 간에 거친 언사가 오가는 일에 대해 '해당행위'라고 규정하며 자제를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말미에 추가 발언을 청해 "(민주당) 소
이재명 험지출마론에 '조국 출사표'까지…민주당, 총선 셈법 복잡 [정국 기상대]민주당, 총선기획단 닻 올리자마자 조국 "내 명예를 회복할 길 찾을 것" 당내 '조국·추미애·송영길' 출마 촉각 지도부 '험지출마' 가능성은 낮을 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를 향한 '험지 출마' 요구가 당내에서 제기된 가운데, 민
총선 닻 올린 민주당…'김은경 혁신안' 만지작(종합)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이 6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 밑그림 작업에 들어갔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영남권 중진 의원들을 겨냥해 '험지 출마'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도 현역 의원들에 대한 패널티를 강화하는 '김은경 혁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