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게임노트] '원정 맞나?' 함성으로 물든 로저스센터, 오타니 7호포 쾅!…LAD, TOR 꺾고 5연승 휘파람[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대포를 가동했다.다저스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12-2로 이겼다. 5연승을 질주한 다저스의 시즌전적은 17승 11패가 됐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이날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7호 홈런을 때려낸 오타니. 타율은 0.354 출루율 0.419 장타율 0.681 OPS(출루율+장타율) 1.100을 기록하게
[오타니 게임노트] ‘장타 세 방 폭발’ 오타니, 괴력 자랑…LAD, WSH 11-2로 잡고 3연승 질주[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가 장타쇼를 선보였다.다저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에서 11-2로 이겼다. 3연승을 질주한 다저스의 시즌전적은 15승 11패가 됐다.오타니는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6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의 타율은 0.371 출루율 0.433 장타율 0.695 OPS(출루율+장타율) 1.128이 됐다. 홈런을 때려내진 못했지만 2루타 두 방을 때려내며 장타력을 과시
천하의 류현진이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 내용으로 7실점 미스터리, 불운인가 실력인가[스포티비뉴스=수원, 김태우 기자] 류현진(37·한화)은 자신의 감정을 얼굴로 드러내지 않는 선수다. 잘 던질 때도 담담하고, 맞을 때도 담담하고, 실책이 나와도 담담하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인정받은 탁월한 멘탈이다.그런데 24일 수원 kt전은 달랐다. KBO리그 통산 100승에 재도전한 류현진은 이날 들어 유독 감정이 실시간으로 얼굴에 묻어났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다는 감정이 드러나고 있었다. 팀 동료들의 실책 때문은 아니었다. 오히려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ABS) 판정이 이상한 듯 고개를 갸우뚱거렸고, 특히나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