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등, 전국 1등 했던 소중한 딸…끝까지 '의사'로 떠났다30대 의사 이은애가 장기기증을 결심하고 세상을 떠났다. 의사로서 아픈 사람을 돌보려는 사명감을 가졌던 그녀의 결정은 슬픔과 아픔을 남기고 있다.
홍대 가림막 사고 후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쌍둥이 엄마 뇌사 판정”지난 6일 발생한 홍대 가림막 사고 이후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사고 당시 구청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9분께 서울 마포구 동교동 한 건물 1층에서 리모델링을 위해 세워 둔 철제 가림막이 쓰러져 행인 2명을 덮쳤다. 가로 12m,
홍대 가림막 사고 후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쌍둥이 엄마 뇌사 판정”지난 6일 발생한 홍대 가림막 사고 이후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사고 당시 구청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9분께 서울 마포구 동교동 한 건물 1층에서 리모델링을 위해 세워 둔 철제 가림막이 쓰러져 행인 2명을 덮쳤다. 가로 12m, 세로 6m에 달하는 대형 가림막이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져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
제빵사 꿈꾸던 23살 막내딸…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23살 정희수씨, 집에서 쓰러져 뇌사 상태 빠져장기기증으로 6명에 새생명… "빛과 소금처럼 기억되길"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지난 8월19일 고대안암병원에서 정희수씨(23·여)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23일 밝혔다.정씨는 지난 7월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