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중 쓰러진 30세 청년…4명에 새 생명 주고 하늘로운동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진 30세 청년이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1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3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신우호씨(30)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심장, 간장, 좌우 신장을
제빵사 꿈꾸던 23세 여성,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기증자 정희수 씨(23)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제빵사를 꿈꾸던 23세 여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뇌사상태가 된 후 장기기증으로 6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정희수(23) 씨가 지난 8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