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공사 주범 몰렸던 무량판구조, 민간아파트는 ‘이상 무’…LH는 또 철근 누락[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올해 발생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현장에 쓰였다는 이유로 ‘부실시공’의 주범으로 몰렸던 무량판구조가 민간 아파트에서는 이상이 없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같은 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무량판 아파트에서
민간 무량판 아파트 '철근 누락' 없었다…LH는 또 '시공 부실'(종합)국토부, 전국 427개 민간 무량판 아파트 전수조사 결과…LH 관리·감독 역량 부실 원인 지목민간 무량판 아파트에는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외에 민간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
LH '철근 누락' 단지 2곳 늘었다…의왕초평·화성비봉 1900가구'철근 누락' 한국토지주택공사(LH) 무량판 아파트 단지가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부실시공 단지는 기존에 전단보강근(철근) 누락이 발견된 20개 단지에 더해 22곳으로 늘어났다.LH는 당초 무량판 부실시공 조사에서 빠진 민간참여사업 단지 19곳과 자체
"민간 무량판 '철근 누락' 부실 없었다"국토부, 전국 427개 민간 무량판아파트 전수조사 결과 발표민간 무량판 아파트에는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외에 민간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다른 공공기관에서 짓는 아파트에
'철근누락' LH에 십자포화…이한준 사장 "입주지체 보상금 선납 검토"[the300] [2023 국정감사]여야가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에게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특히 LH가 발주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에서 대량의 철근이 누락된 사태와 관련해 LH가 사건을 축소하고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