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형량은?...벌금형·보호감찰·1년 미만 또는 이상 징역형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77)이 '성 추문 입막음 돈' 혐의 형사 재판에서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으면서 7월 11일 예정된 형량 선고에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벌금형이나 보호 관찰 선고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뉴욕타임스(NYT) 등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전망했다. 뉴욕 맨해튼 배심원단이 전날 34건 범죄 혐의에 대해 만장일치로 모두 유죄라고 판단함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각 혐의에 대해 최대 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지만, 그가 중범죄 기록이 없는 초범이고, 범죄가 낮은 수준의 비폭력 범죄이기 때문에 관대한 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WSJ은 전망했다. 뉴욕주 법에 따라 E급 중범죄에 부과할 수 있는 최대 벌금은 5000달러(690만원)인데, 이번 사건 담당 재판관인 후안 머천 판사가 34건의 혐의에 대해 각각 17만달러(2억3500만원)의 연속 벌금을 선고할 수 있지만,..
정국, 美 뉴욕 게릴라 공연..."아미 덕분에, 빛난 하루"[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뉴욕을 뜨겁게 달궜다.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였다.&nbs...
NBA 하든, 클리퍼스 데뷔전서 17득점…팀은 패배'엠비드 48득점' 필라델피아는 5연승 클리퍼스 유니폼 입은 제임스 하든 [AP.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의 특급 가드 제임스 하든이 우여곡절 끝에 LA 클리퍼스의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렀다.
서울시, 미국 뉴저지주와 우호협력도시 체결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시와 미국 뉴저지주가 앞으로 경제, 사회, 문화 등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필 머피 뉴저지주 주지사와 면담을 가진 뒤 양 도시 간 경제
서울시-뉴저지 우호협력도시 체결…경제·문화 등 다분야 협력삼성·LG 본부 있는 미 동부 다국적기업 거점…서울서 투자 소개행사 첫 '한복의 날' 등 한국·아시아 이해 깊어…뉴저지주지사 '첫 방한' 서울특별시청 [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시와 미국 뉴저지주가 경제에서 문화까지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