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에 ‘실력’으로 경고한 다르빗슈, ‘월드시리즈 우승하려면 나부터 이겨라’(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샌디에이고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8)가 메이저리그 최강타선 LA다저스를 상대로 멋진 ‘노장투’를 선보였다.다르빗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LA다저스와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그는 이날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최강타선으로 불리는 다저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피안타는 2개만 내준 반면 탈삼진은 7개나 솎아냈다. 볼넷도 단 1개만 허용한 만점투구였다.마치 올스타 팀을 연상케 하는 다저스 타선은 공격 대부분에 걸쳐 리그 상
한국이랑 너무 비교되네… 내년 WBC 참가하는 일본 대표팀 전력 수준 이렇습니다WBC 2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에 빛나는 일본도 이번 대회를 위해 엄청난 라인업을 구성 중이다. 일찌감치 최정예 대표팀을 꾸리겠다는 뜻을 밝힌 일본은 자국 리그 최고의 선수들은 물론 메이저리그를 평정한 오타니 쇼헤이도 WBC 참가가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