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솔선수범’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자원 낭비·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 예로 지난 7월부터 ‘그린업’과 손잡고 구청사 층별 탕비실에 다회용컵 보관함, 반납함을 설치해 시범 운영해 온 점을 들 수 있다. 누
서울시, ‘광화문 에코존’ 지정...일회용품 감축사업 지속【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환경부가 카페 등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 조처를 철회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서울시는 8일 광화문 일대를 ‘개인 컵·다회용 컵 사용 촉진 지구(에코존)’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시는 도심 업무지구인 광화문역, 시청역, 을지로입구역 일대를 제1호 청정지구로 지정해 다회용 컵과 개인 컵 사용 인프라를 집중 구축하고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산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지정은 서울시가 지난 9월 발표한 ‘1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 중 하나로 추진되는 것이다.서울시의 1회용품 감축 사업은 일회용컵과 일회용기, 포장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