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맛 나는 니코틴 담배” 해외직구로 버젓이…‘규제 사각지대’“어떤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무연 담배. 입에 넣으면 민트 맛이 퍼져요.” 10일 해외에서 만들어진 신종 담배를 국내로 들여와 파는 담배 업체의 말이다. 업체 측은 이를 ‘니코틴 파우치’라고 소개했다. 윗입술과 잇몸 사이에 티백처럼 생긴 담배를 집
"바꿔줘"…담뱃값 그림 때문에 편의점주 폭행한 60대담뱃갑에 부착된 흡연 관련 경고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교환을 요구하다 편의점주를 폭행한 6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김동진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 씨(69)에게 벌금 70만원 형을 내렸다. A씨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