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은 내가 더 알 것"vs "호통일관, 아마추어 시장"…홍준표-용혜인 설전지난 6월 대구퀴어문화축제 과정에서의 경찰과 대구시 공무원 간 '공권력 충돌' 사태와 관련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법은 내가 더 잘 알 것"이라며 언성을 높인 데 대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목소리가 크다고 틀린 것이 맞는 것이 되는 건 아니다"고
홍준표 "조강지처 버려"…신평 "나보다 사생활 깨끗한가"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정치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대통령 멘토를 자처하면서 헛된 망상으로 훈수"한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저격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신평 변호사를 겨냥한 발언으로 보이는데, 신 변호사가 "홍 시장의
유승민·이준석 '빈 수레가 요란?'…홍준표 "신당 전혀 우려할 필요 없다"국민의힘 소속이라 정치권서 영향력 "탈당 순간 '평론가 수준'으로 추락"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설에 대해 여권에서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유 전 의원과 이 전 대표가 정치권에서 영향력을 갖고 있는
홍준표 "이준석-유승민 신당? 나가본들 의미있는 득표 어려워"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의 '신당 창당설'과 관련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탈당하고 나가본들 의미 있는 득표율을 기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년 총선은 진영대결이 최고점에 이
김재원 "이준석 대구 출마…홍준표 모델 따를 것"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7일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와 인터뷰에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대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홍준표 모델'을 따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무소속으로 지금 대구에 자주 가던데 대구에 가서 가장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