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완화 결정 안돼…야당과 합의 필요”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주주 기준 완화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전혀 없다고 12일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완화 여부에 대해 "야당과의 협의 절차가 필요하다"며 이처럼 말했
정부, 주식 양도세 완화…대주주 기준 10억원→100억원 상향 검토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를 대폭 완화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매년 연말 기준 상장 주식을 종목당 10억원 이상 보유한 '대주주'가 주식 양도세를 내는데, 종목별 대주주 기준 금액을 상향해 과세 대상을 줄이는 방식이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 주식 양도세 완화…대주주 기준 10억원→100억원 상향 검토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를 대폭 완화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매년 연말 기준 상장 주식을 종목당 10억원 이상 보유한 '대주주'가 주식 양도세를 내는데, 종목별 대주주 기준 금액을 상향해 과세 대상을 줄이는 방식이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 '대주주' 주식양도세 완화 가닥…'10억 기준' 상향할 듯대통령실·정부 검토 중…시행령 사안으로 입법 없이 추진 가능 권성동 "문재인 정부 시절 주식 양도세 대상 확대는 득보다 실이 커" 코스피, 0.7% 하락 마감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0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