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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Archives - 오토포스트K

#대통령실 (644 Posts)

  • [특징주] 동해 석유·가스 매장 소식에 관련株 이틀째 ‘上’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관련주 주가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치솟고 있다.4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27.86% 오른 2만295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2만330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뒤 숨을 고르고 있다.같은 시각 한국ANKOR유전(24.04%)도 상한가에 도달한 뒤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흥구석유(22.65%)와 중앙에너비스(12.93%), 도시가스 관련주인 한국가스공사(18.73%)와 대성에…
  • 당정 "신병교육 실태 긴급점검…북 오물풍선 강력 규탄"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최근 군기 훈련 도중 가혹행위에 가까운 규정 위반으로 훈련병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모든 신병교육대 훈련 실태와 병영생활 여건을 긴급 점검해 개선안을 마련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로 했다.또 북한의 연이은 오물풍선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먼저 당정대는 2일 국회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어 이러한 군 안전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이 밝혔다.개선안은 개인 건강, 심리상태, 훈련 수준 등을 고려한 장병 관리대책 보강에 중점을 두고 마련된다.구체적으로는 우선 '군기 …
  • [사설] 北 저질 도발, 대북 방송 재개로 맞대응을  북한이 오물 풍선을 또 무더기로 날려 보내고 5일째 연평도 등 서북 도서 일대 GPS 전파를 교란했다. 북한은 지난달 28일 260여 개 오물 풍선에 이어 이달 1일 야간에도 오물 풍선 720여 개(2일 오후 1시 기준)를 살포했는데 서울·인천·경기·충북·경북 등에 떨어졌다. 지난달 29일 시작된 GPS 교란은 이달 2일에도 5일째 이어져 인근 어민들의 조업에 지장을 줬다.  이날 도발은 "북한이 도발을 계속하면 감내하기 힘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경고 하루 만에 이뤄졌다. 대통령실은 2일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 열어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논의했다. 대북 확성기는 최전방에 고정식 10곳, 이동식 40여 대가 있다. 대한민국 체제 우월성을 알리고, 북한 체제 잔혹성을 고발하는데 우리 가요도 방송된다.  북한은 지난달 27일 군사위성 발사 실패 후 복합적인 도발을 일삼고 있다. 오물 풍선, GPS 교란은 물론 초대형 방사포(KN-25) 18발을 동시 발사했다. 유엔사..
  • 대통령실, 北 군사정찰위성 발사 직후 안보상황점검회의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대통령실은 27일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직후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은 28일 "우리 군은 27일 오후 10시 44분께 북한의 소위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포착했다"며 "국가안보실은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즉시 보고했다"고 밝혔다. 장 실장은 같은 날 오후 11시 40분 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해 합참의장의 상황보고를 받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작년 11월에 이어 또다시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것은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한반도와 동북아,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도발행위"라고 규탄했다. 안보상황점검회의에는 국가안보실 장호진 실장, 김태효 1차장, 인성환 2차장, 강재권 안보전략비서관, 최병옥 국방비서관, 김상호 위기관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군사..
  • 국제 지도자들, '서울 선언' 채택… AI 규범가치 첫 합의 [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인공지능(AI) 서울 정상회의' 정상세션(화상) 개회사 및 서울선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세계 주요 정상들
  • 尹, 3년 연속 '5·18 기념식' 참석…"오월의 정신으로 민주주의 피워내" "1980년 5월 광주 뜨거운 연대, 韓 자유와 번영 이룬 토대"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1980년 5월 광주의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되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온 국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의 정신을 이 시대에 올바르게 계승하는 일이며, 광주의 희생과 눈물에 진심으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3년 연속으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현직 대통령이 재임 기간 3년 연속으로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오월의 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워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정치적 자유와 인권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또 다른 시대적 도전을 마주하고 있다"면서 "우리 사회의 정치적 자유는 확장되었지만, 경제적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수많은 국민들이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경제를 빠르게 성장시켜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복원하고, 국민이 누리는 자유와 복지의 수준을 더 높이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성장의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고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그날의 아픔을 가슴에 묻고 묵묵히 오월의 정신을 이어온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잠든 여자친구 알몸 찍은 군인…벌금형 선처, 왜? 민주당 "검찰 인사에 김건희 공개활동 재개, 기가 막힌 타이밍"
  • [5/17(금)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 9부능선 넘은 의대증원…정부 “전공의 복귀하면 모든 문제 해결” 등 ▲9부능선 넘은 의대증원…정부 “전공의 복귀하면 모든 문제 해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개혁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법원이 의대 증원과 관련된 행정절차를 잠정 중단해달라는 의사단체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로써 정부가 추진해 온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의 큰 고비를 넘어섰다. 17일 정부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고등법원 제7행정부는 의대교수, 전공의, 의대생, 수험생 등 18명이 제기한 집행정지 항고심 사건에 대해 각하와 일부기각의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신청인의 청구적격이 없다는 이유로 각하함과 동시에 의과대학 재학생 신청인들에 대해서는 청구의 내용이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 의료계는 즉시 재항고하겠다는 입장이나 대법원에서도 의료계 손을 들어줄 가능성은 적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라인야후 사태] 상황 장기전으로...네이버 해외 사업 전초기지 ‘라인플러스’가 관건 대통령실의 응수로 ‘라인야후 사태’가 장기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지분 매각을 둔 네이버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일본 정부의 압박이 이어지고 있어 지분 매각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업계는 라인야후의 한국 법인 ‘라인플러스’가 협상의 핵심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통령실과 네이버에 따르면 라인야후는 오는 7월 1일 일본 총무성에 제출할 행정지도 조치 관련 보고서에 지분 매각 내용을 포함하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네이버는 대통령실에 일본 정부가 제시한 기한 내 지분 매각 여부를 전달할 의사가 없음을 표했고, 대통령실도 이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이 지난 14일 브리핑을 통해 “7월1일까지 일본 정부에 라인 야후가 제출할 행정지도에 따른 조치 보고서에는 지분 매각이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고 밝히며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지분 매각 가능성은 여전히 상존한다.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분 매각 압박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모바일, 통신, 데이터 등 규제 사업에 막강한 권한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네이버가 일본 정부의 의사에 반하는 결정을 할 시 현지 사업에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7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15일 라인야후에 자본 관계의 조정을 요구하는 행정지도를 내린 것에 대해 “위탁 관리가 적절하게 기능하는 형태가 되는 게 중요하다”고 밝히며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재차 강조했다. ▲美, 北 IT 노동자 3명 현상수배…"불법 취업 후 수십억원 챙겨" 미국 정부가 북한의 정보기술(IT) 노동자들이 미국 대기업 등에 불법 취업한 뒤 수십억원을 벌어갔다며 이들을 현상수배 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테러 정보 신고 포상 프로그램인 ‘정의에 대한 보상’을 통해 이들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들에 대해 구체적인 제보를 한 신고자는 최대 500만 달러(약 67억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북한 IT 노동자 3명(한지오·진춘지·쉬화란)이 미국인의 신분을 도용해 미국 회사에 취직한 뒤 총 680만 달러 가량을 챙겨갔다”며 “이 돈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등 무기 개발에 투입된 정황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법무부 또한 별도의 보도자료에서 북한 노동자들에게 신분을 제공한 미국인 공범이 크리스티나 채프먼이라고 공개했다. 법무부는 이날 채프먼과 또 다른 공모자 2명을 기소했다면서 이들에게 속아 임금을 제공한 미국 기업이 수백 곳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채프먼은 재택 근무를 위해 회사가 제공한 노트북을 자신의 집에 설치한 후 북한 사람들이 미국 내에서 일하는 것처럼 보이게 도와주고, 임금을 일정 부분 나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금융 계좌를 이용해 이들이 돈세탁하는 것을 도운 혐의도 받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부능선 넘은 의대증원…정부 “전공의 복귀하면 모든 문제 해결” [라인야후 사태] 상황 장기전으로...네이버 해외 사업 전초기지 ‘라인플러스’가 관건 美, 北 IT 노동자 3명 현상수배…"불법 취업 후 수십억원 챙겨" 의협 "의대 증원이 공공복리 위협…정부 모든 자료 공개해야" 정영환 "책임통감", 이철규 고개 숙이고…與 백서특위 "특정인 책임 안돼"
  •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대통령실, 라인야후 사태에 "일본, 네이버 의사에 배치되는 불리한 조치 취해선 안 돼", 무차별 소송전 나선 의사단체…이번엔 국무총리까지 고발 등 ▲대통령실, 라인야후 사태에 "일본, 네이버 의사에 배치되는 불리한 조치 취해선 안 돼" 성태윤 정책실장이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야후 지분 매각 논란'과 관련해 "적절한 정보보안 강화 대책이 제출되면 일본 정부가 자본구조와 관련해 네이버의 의사에 배치되는 불리한 조치를 취하는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태윤 실장은 1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일본 정부도 수차례 이번 행정지도에 지분 매각과 관련한 표현이 없고, 경영권 차원의 언급이 아니라고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 실장은 "정부는 라인야후가 일본 정부의 자본구조 변경을 제외한 정보보안 강화 대책을 제출하고자 한다면 네이버에 필요한 지원을 충분히 제공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관련 기관의 기술적·행정적 자문이 포함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무차별 소송전 나선 의사단체…이번엔 국무총리까지 고발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사단체가 잇단 소송전으로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에 맞서고 있다. 이미 정부 당국자에 대한 각종 고소·고발이 50건을 넘어선 가운데, 이번엔 의대교수단체가 국무총리와 보건복지부 차관을 고발했다. 14일 정부와 법조계,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소송대리인인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위계(僞計)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업무 방해, 허위 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단독] 尹이 지명한 오동운, '진보성향' 국제인권법연구회서 활동했다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가 판사 재직 시절 진보성향 법관 모임인 국제인권법연구회에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명수 전 대법원장이 초대 회장인 국제인권법연구회는 법원 내 대표적인 진보성향 연구 모임이다. 14일 오 후보자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권칠승 의원실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요구자료에 따르면 그는 '후보자의 법원 내 상설, 비상설 기구 활동 내역에 대해 답하라'는 정점식 국회의원의 질의에 "판사 재직 시절인 지난 2000년경부터 2017년 2월까지 조세법연 커뮤니티에서 활동했고, 2013년 중반부터 2017년 2월까지 국제인권법연구회에 가입해 활동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답했다. ▲바이든 정부, 中 전기차 관세 25→100%·태양전지 25→50% 대폭 인상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현재 25%에서 100%로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 또 철강·알루미늄 및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관세도 25%로, 반도체와 태양 전지의 관세는 50%로 각각 큰 폭으로 상향된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 및 그에 따른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무역법 301조에 따라 무역대표부(USTR)에 이런 관세 인상을 지시했다. 관세 인상 대상은 중국산 수입품 180억 달러(약 24조6510억원) 규모다. ▲국민의힘, '野 거부권 제한 개헌 주장'에 "위헌적 주장…일고의 가치도 없어" 국민의힘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를 제한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불거지고 있는 '원포인트 개헌' 주장을 향해 "반헌법적인 독재적 발상"이라고 비판하며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14일 논평에서 "국회를 장악한 민주당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제한하는 개헌을 해야 한다느니 위헌적 주장을 서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정 대변인은 "거대 야당의 정치 공세가 점입가경"이라며 "22대 국회가 개원하기도 전부터 온갖 사안을 다 끌고 와 정부와 여당을 공격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윤 대통령 "개혁은 적 만드는 일…기득권 뺏기는 쪽서 정권퇴진운동" 윤석열 대통령이 "개혁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같은 세상에서는 적을 많이 만드는 일"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4일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25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우리 정부는 추상적인 경제 슬로건이 아니고 교육개혁·노동개혁·연금개혁·의료개혁이라는 4가지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개혁을 하게 되면 결국 많은 국민들에게 이롭지만, 또 누군가는 어떤 기득권을 뺏긴다"며 "이로움을 누리게 되는 사람들은 거기에 대해서 별로 인식을 못 하고, 조금씩 나아지는 걸 잘 못 느끼지만 뭔가를 빼앗기는 쪽에서는 정말 정권 퇴진운동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도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총장이 도장 안 찍으면 '김건희 수사' 무혐의 처리 불가…수사지휘권 가지고 더 저항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406]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팽당했나?…이원석 검찰총장, 검사장급 인사 질문에 '묵묵부답' '명품백 의혹' 최재영 검찰 출석…"아무것도 안 받았으면 아무 일도 없었다"
  • 日 언론 "尹대통령, 한일관계 개선 지속 추진 의사 밝혀" 아시아투데이 주성식 기자 = NHK,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들이 1년 9개월만에 기자회견을 가진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과의 협력관계를 계속 발전시켜나겠다고 언급한 대목을 크게 부각시켜 보도했다. 일본 공영 NHK는 9일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여러 현안이나 역사가 걸림돌이 될 수 있지만, 감내할 것은 감내하면서 가야 할 방향으로 가겠다"고 밝힌 대목을 전하면서 대통령 취임 이후 줄곧 비판받아온 대일 관계 개선 방침에 변화가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NHK는 윤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충분한 신뢰관계가 있다는 것을 서로 잘 알고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자신의 대일 정책을 비판해온 야당의 압승으로 끝난 4월 총선 결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한일관계 개선을 지속 추진해나가겠다는 자세를 강조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보수 성향의 산케이신문 역시 "4월 총선 결과가 윤석열 정부의 외교정책에 미칠 파장이 우려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이 한일관계..
  • 650억 쓴 용산 이전…비워진 청와대의 현재 상황은 처참합니다 2022년 5월 10일, 윤석열정부가 출범하면서 대통령의 집무실을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했다. 정권 3년 차를 맞은 최근, '국가 비상금'인 일반예비비를 대통령실 이전에 가장 많이 쓴 것으로 확인됐다.
  •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윤 대통령·이 대표, 135분 회동…대통령실 "별도 합의문 없고, 이견 확인", '이재명 쏟아냈고, 윤석열 경청했다'…李, 퇴장하던 취재진 붙들면서 쏟아낸 말은 ▲ 윤 대통령·이 대표, 135분 회동…대통령실 "별도 합의문 없고, 이견 확인“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첫 영수회담을 갖고 의대 정원 증원 필요성에 공감하고 종종 만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다만 별도의 합의문 도출은 하지 못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영수회담 후 진행된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오후 2시부터 이 대표와 차담회를 가졌다"며 "차담회는 약 2시간 15분 동안 진행됐다"고 했다. ▲ '이재명 쏟아냈고, 윤석열 경청했다'…李, 퇴장하던 취재진 붙들면서 쏟아낸 말은 윤석열 대통령의 제안으로 성사된 영수회담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 대통령의 가족을 둘러싼 의혹 해결과 채해병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 수용 등 민감한 사안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이 대표가 준비한 A4용지 10매 분량의 요구 사안을 고개를 끄덕이며 15분여간 경청했다. ▲ 검사들의 비위, 차고 넘치는데…검사징계법은 2년째 개정 없어 현직 검사가 비위 의혹으로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판을 받고, 초임 검사가 경찰을 폭행해 감찰을 받는 등 검사의 품위 유지에 대한 논란이 커지며 검사징계법도 개정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검사징계법은 2년째 개정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3차례 검사징계법을 개정했던 문재인 정부 때와 대비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 불확실한 집값 전망에 선별 청약도 계속 다음 달 전국에서 4만가구의 신규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지난달 청약홈 개편과 총선 등을 이유로 분양일정을 미뤘던 주요 아파트 단지들이 대거 풀리는 것인데 미분양이 소진되지 않은 상태에서 신규 공급이 늘어나는 것이어서 시장에선 '옥석가리기'가 한층 더 심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 충북대, 의대 증원분 절반만 모집키로...125명 충북대학교가 내년도 의대 신입생을 기존 증원분의 50% 수준인 125명을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충북대학교는 29일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정원 시행계획을 변경하기 위한 교무회의를 열고 이같이 정했다. 대학 측은 내일까지 변경된 모집 계획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 삼성·애플, 빅테크와 ‘밀착 스킨십’...AI폰 경쟁 점입가경 삼성전자와 애플이 글로벌 빅테크와의 스킨십을 늘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스마트폰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해, 애플은 그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빅테크와의 AI 협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29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출시할 아이폰16에 AI를 탑재하기 위해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협업 논의에 착수했다. 이에 앞서서는 구글과 ‘제미나이’를 아이폰에 탑재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 이강인, 프랑스 진출 첫 해 리그 우승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 진출 첫 해 리그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PSG는 29일(한국시각) 프랑스 리옹의 파르크 올랭피크 리요네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1 31라운드 경기에서 AS모나코가 리옹에 2-3으로 패하면서 올 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쏟아냈고, 윤석열 경청했다'…李, 퇴장하던 취재진 붙들면서 쏟아낸 말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속보] 이재명, 尹대통령에 "민생회복지원금 꼭 수용해달라" [속보] 이재명, 윤 대통령에 "채해병 특검 수용, 가족 의혹 정리해 달라" 윤 대통령·이재명, 용산 대통령실서 첫 영수회담 돌입
  • 민주 "與, 선거 운동 때문에 이종섭 도피 검증할 외통위 개회 거절" 더불어민주당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 문제를 다루기 위해 외교통일원회를 소집해야 한다고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민주당은 이를 도피로 규정하고, 국민의힘이 외통위 소집에 응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이태원참사 유족 "특별법 거부권을 거부한다"…서울 도심행진 희생자 159명 맞춰 159개 현수막 들고 행진 '국민의힘·윤석열 정권 심판 대행진'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 관계자들이 3일 오후 서울광장 분향소 인근에서 '국민의힘·윤석열 정권 심판 대행진'
  • 대통령실, '명절선물 십자가' 논란에 "특정종교 배척의도 아냐" 동봉된 한센인 그림에 십자가 담겨…"좀더 세심히 살피겠다" 시민사회수석, 논란 이후 조계종 찾아 해명 소록도 한센인 환자들의 미술작품을 소개하는 윤석열 대통령 설 선물상자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국가와 사
  •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확대 유예' 법 개정 또 불발 與 '산안청 신설' 수용했지만, 노동계 압박속 野 의총서 '수용 거부' 결론 대통령실 "野, 중소기업 어려움 끝내 외면", 與 "국민이 반드시 심판" 野 "노동자 생명·안전이 더 우선한다는 기본가치에 충실한 결정" 국민의힘 의총 (서울=연합뉴스)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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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나라 만들 것"…윤 대통령, 불교계와의 '교집합' 강조 "부처님 가르침, 민족 이끈 등불" 윤석열 대통령이 "나라 안팎이 여전히 어렵지만 항상 불교와 동행하며 따뜻하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모든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30일 '불기 2568년 새해맞이 불교 대축전'에 참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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