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고모부 암치료 해주겠다" 전청조 대형병원장 지인 행세전 펜싱 국가대표가 남현희 씨가 전청조의 사기 공범인지를 놓고 경찰이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남 씨측이 전 씨의 추가 사기 행위를 폭로했습니다.암에 걸린 남씨 친척에게 접근해 병을 치료해주겠다며 사기를 시도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전 씨는 남 씨 고모
의사 가운 입고 병원서 1600만원 절도…방사선사 징역형 선고의사 가운을 입고 병원을 돌아다니며 현금, 시계 등 1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방사선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김선숙 판사는 지난달 25일 절도·사기 혐의로 기소된 권모(27)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