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最古), 최고(最高)의 대회 우승 감격'..이정민, 첫 메이저 우승으로 통산 11승 달성(MHN스포츠 양주, 김인오 기자) 1978년 창설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고(最古), 그래서 최고(最高)의 권위를 인정받는 골프 대회가 KLPGA 챔피언십이다. 아마추어 선수 없이 프로 자격을 갖춘 선수들만 출전 명단에 오를 수 있다. 2010년 현재 명칭이 바뀌기 전까지 KLPGA 선수권대회로 불렸던 이유이고, 프로들의 '진검승부'로 명성을 쌓아왔다.KLPGA 투어 15년차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이정민은 선수들이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 주저없이 꼽는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자신의 첫 메이저 왕관이다.
남아공, 럭비 월드컵 2연패 위업…1점 차로 뉴질랜드 제압12-11로 신승…라이벌 뉴질랜드 누르고 최초 4회 우승 달성 우승 트로피를 든 남아공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이 2023 월드럭비(WR) 월드컵에서 우승하면서 대회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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