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찌른 남자가 유치장에서 느긋하게 밝힌 요구사항이재명 대표를 찌른 A씨가 유치장에서 독서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A씨는 수감 중 조용히 지내며 책을 읽고 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이재명 대표 찌른 범인 한나라당·새누리당 이력… 범행 위해 민주당 가입60대 A씨, 이재명 공격 위해 민주당 가입. 전 보수 정당에 가입, 탈퇴 반복 후 민주당 가입. 경찰, 영장 발부해 압수수색. 구속영장 신청 예정.
이재명 피습 소식 접한 문재인 전 대통령, 다급하게 '이 말' 남겼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흉기 습격 당해 문재인 전 대통령 걱정하며 쾌유를 바람. 이 대표는 의식은 있으나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피습범은 조사 중.
이재명 피습, 경호원도 막지 못한 이유?… 많은 이들이 '이 부분' 특히 주목하고 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습을 당한 사건에서 경호원들의 대응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과 수행원들이 피습범을 제압한 후, 조사 중인데 범행 동기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재명 대표는 경정맥 손상이 의심되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한동훈 위원장, 이재명 대표가 흉기에 찔렸다는 소식에 이런 반응 내놨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습격을 당한 사건에 대해 수사를 엄정하게 진행하고 책임 있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이 사건이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새해 첫날 정치권...여야 ‘총선 승리’ 의지 담긴 신년사【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총선의 해인 2024년을 맞아 정치권의 움직임이 바빴다. 여당은 윤석열 정부 각종 개혁을 완수하고 안정적인 국정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총선 승리를 다짐했고 야당은 새해 시작과 함께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총력전을 예고하는 목소리를 외쳤다.이와 함께 제3지대에서도 신당 창당과 함께 합당·연대 가능성을 열어둬 100일 남은 총선의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먼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일 신년 인사회에서 “국민의힘은 100일 남은 국민의 선택을 앞두고 동료 시민에 대한 계산 없는 선의를 정
“무고한 국민 희생” 이재명이 한밤중 SNS에 올렸다가 빛삭한 이선균 추모글이재명 대표가 이선균 배우의 사망에 대해 추모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 희생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아저씨의 편안한 휴식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균의 사망에 대한 비판과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與 ‘한동훈 비대위’ 26일 공식 출범...이준석은 하루 뒤 ‘신당 창당’ 예정【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100일가량 앞둔 26일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적장자’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전국위원회를 소집,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한 전 장관은 김기현 전 대표가 당 지지율 하락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지 13일 만에 집권 여당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됐다.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제10차 전국위를 비대면으로 열고 비대위 설치와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 안건 투표를 진행,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 소식 전해지자, 이재명이 카메라 앞에서 가장 먼저 남긴 '5글자'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하드린다"며 한 장관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 장관의 사의를 수용하고 사표를 수리했다. 국민의힘은 한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지명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퇴→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판에 뿔난 민주당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사임하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나서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비판했다. 민주당은 이 프로세스가 무책임하다고 지적하며, 한 장관에게 설명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한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임무를 잘 수행해달라고 말
제3지대 신당 창당, 그 성공의 열쇠는【투데이신문 한정욱 기자】 제3지대 신당 창당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금태섭 전 의원이 지난 17일 새로운 선택 창당대회를 열었다. 새로운 선택은 정의당 출신 조성주씨를 공동 대표에 앉혔다. 이는 류호정 의원과의 연대를 의미한다. 여기에 이준석 신당과 양향자 국민희망 대표 등이 신당 창당을 잇달아 알리면서 신당 창당 러시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내년 총선에 신당이 우후죽순 생겨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신당 창당이 과연 돌풍을 일으킬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할 문제다.금태섭·류호정 신당금태섭 전 의원이 지난 17일 새로운 선택 신
“밤 10시에…” 보복운전 논란 친명계 이경, 정말 억울하다며 '이 말' 남겼다 (혐의 극구부인)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보복운전 논란을 부인하며 억울함을 표했다. 블랙박스 영상 확인이 어려웠고 경찰의 지원도 없었다고 주장하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점차 고립되는 이낙연 신당, 과연 결심은 할 것인가【투데이신문 한정욱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당 창당의 의지를 꺾지 못하고 있다. 당 안팎에서 반대와 만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전 대표의 입장은 여전히 신당 창당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하지만 당 안팎에서는 의아하다는 분위기다. 이낙연 신당의 성공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신당 창당을 위해서는 세력이 필요한데 현재 세력이 없다는 것이다. 이 전 대표 혼자 신당 창당의 깃발을 들고 있을 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내년 1월 15일까지 신당 창당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
내년 총선, 정권심판론 vs 이재명 심판론 구도로【투데이신문 한정욱 기자】 내년 정치권의 가장 큰 이벤트는 총선이다. 국회의원 총선거는 여야는 물론 정권의 운명과도 맞물린다. 만약 내년에도 여소야대 정국이 펼쳐진다면 윤석열 정부는 힘든 시간을 계속 보내야 하겠지만 여대야소가 된다면 정권은 안정이 되면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막힘없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이유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신경전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여당은 이재명 심판론을, 야당은 정권심판론을 내세워 프레임 구도를 펼치고 있다.여야 신경전내년 총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으면서 여야의 신경전은 더욱 거칠어지고
'윤석열 대통령 아바타 아니냐' 질문에 한동훈이 남긴 말, 다들 귀 쫑긋할 내용이다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공직 생활에서 공공선 추구를 기준으로 살아왔다며 맹종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정치 경험 부족은 큰 단점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는 "세상 모든 길은 처음에는 다 길이 아니었다
이재명, 김부겸 만나 “위기 잘 헤쳐 나갈 것...백지장도 맞들어야 하는 상황”【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만나 “국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위기를 잘 헤쳐 나가겠다”며 “백지장도 맞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모두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길위에 김대중’ VIP시사회에 함께 참석한 김 전 총리에게 이 같이 말했다. 김 전 총리는 “이 대표가 당을 위해 늘 큰 폭의 행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김 전 총리는 시사회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김대중 재단 이사로 왔고 이 대표는 우리 당의 대표이니 초청을 받
민주, 與 ‘장제원 불출마·김기현 사퇴’에 “혁신 아냐” 평가절하【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사퇴와 장제원 의원의 총선 불출마에 대해 “혁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평가절하 하는 한편,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선 “민주주의 파괴행위”라고 비판했다.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과 척졌다고 해서 당대표와 유력 중진 인사들이 한 번에 불출마 선언하고 2선 후퇴하는 것은 과거 박정희·전두환 정권 때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라며 이렇게 말했다.홍 원내대표는 “정당이 민주화되고 당원들로부터 직접 선출된 이후 이런 방식의 퇴진은 없다”면서
'이낙연 신당' 가시화에 더불어민주당 술렁…고심 깊어가는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신당 창당 의사를 밝히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명계 의원들의 탈당과 신당 합류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당내는 이낙연 신당 가능성에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원칙과 상식 소속 의원들의 독자행동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김기현 사퇴에 “용산 직할체제 가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더불어민주당은 김기현 대표의 사퇴는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이라 주장하며, 국민의힘을 용산 2중대에서 5중대로 만든 것은 김 대표와 윤핵관의 역할이었다고 꼬집었다. 이에 따라 권 수석대변인은 용산이 준비한 비대위원장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국민의힘의
국힘에 한동훈 있다면, 민주당엔 '이 사람' 있다 했는데… 13일 돌연 불출마 선언해 '충격'한동훈 법무부 장관 저격수로 불리던 이탄희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정치개혁과 연합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민의 삶을 지키는 문제해결정치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증오정치와 반사이익 구조를 극복해야 한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