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300명 뚫고 강에 '풍덩'…38년만 우승에 흥분한 '日한신' 팬들일본 간사이 지역을 기반으로 한 프로야구팀 한신 타이거스가 38년 만에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 팬들이 잇따라 도톤보리 강으로 뛰어드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들의 안전을 위해 1300여명의 경찰이 배치되면서 부상자는 없었던 것으로
日프로야구 한신 38년만 우승에 오사카 '들썩'…팬들 강에 풍덩번화가엔 한신 유니폼 팬 집결…"기다리고 기다렸다" 한신 승리에 기뻐하며 오사카 도톤보리강에 뛰어드는 팬 (오사카 교도=연합뉴스) 한신 타이거스가 5일 38년 만에 일본시리즈를 제패하자 우승을 기뻐하는 한신 팬이 도톤보리강에 뛰어들고 있다.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