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대신 키워준다더니…개 100여마리 암매장한 동물보호소위탁비를 받고 양육이 어려워진 반려동물을 대신 돌봐주는 '동물보호소' 업체 중 한 곳이 위탁받은 개 100여 마리를 처리업자에게 넘겨 암매장한 사실이 적발됐다. 14일 여주경찰서에 따르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이천에 있는 사설 동물보호소 업주
경찰기마대 77년 만에 해체…퇴역마 10마리의 운명은?서울경찰청이 창설 77년 만에 경찰기마대를 해체하면서 퇴역마 10마리를 모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동물단체는 "이는 가장 쉽고 부도덕한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서울경찰청은 내년 상반기 인사에 맞춰 기마대를 폐지하기
서울 경찰기마대 77년만에 폐지 소식에 동물단체 반발 이유는동물자유연대 "퇴역마들 무분별한 매각 등 사후처리 우려" 서울경찰기마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서울경찰청이 경찰기마대를 폐지하고 퇴역마 10마리를 모두 매각하기로 결정하자 동물단체가 '무분별한 매각'이 우려된다며 반발하
다리 잘린 채 죽은 새끼 고양이들…동물단체 "진상 밝혀라""예초작업 때문에 변 당해" 주장…구청 "CCTV 등서 확인 안돼" 고양이 사체 [서동행 인터넷 카페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근에서 다리가 잘린 채 죽은 새끼 길고양이 사체들이 발견돼 동
열한살 롯데월드 흰고래, 다시 넓은 바다서 헤엄칠 수 있을까요비인도적 포획·전시 비판에 방류 약속했지만 여전히 수족관에 롯데월드 "대안 찾기 어려워" vs 동물단체 "충분히 노력 안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있는 벨루가 '벨라' [롯데월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