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수족관 허가제로 바뀐다…'뽀롱이'·'갈비사자' 없어질까동물원수족관 아닌 곳에서 전시 금지…적합한 서식환경 갖춰야 5년마다 환경부 실태조사 실시…현장조사 위한 검사관제도 도입 "퓨마야, 잊지 않을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동물원에서 탈출했다가 사살된 퓨마 '뽀롱이', 갈비
'멸종위기 1급' 레서판다를 서울대공원에서 만나볼 수 있고, 깜찍한 생김새에 푸바오 이후로 또 한 번 엔도르핀이 도는 기분이다멸종위기종인 ‘레서판다’ 3마리를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서울대공원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1일 서울대공원은 ‘사이테스’(CITES·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1급 동물인 레서판다 3마리가 캐나다, 일본에서 각각 들어왔다
노원구, 2023 반려동물 문화축제 ‘노원반함’ 개최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8일 동물복지 인식 개선을 위한 '2023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원구 반려동물 문화축제 ‘노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겨요(약칭 노원반함)’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한다. 매년 주제를 정해 추진하는데,
경기도, 전국 최대 '반려마루' 11일 개관…김동연 "더불어 사는 세상, 동물복지 선도"경기도가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마루’를 11일 개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여주시 상거동 일원에 위치한 반려마루 개관식에 참석해 "반려마루는 전국에서 규모가 크고 가장 잘 지어진 시설이지만 그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반려
김동연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경기도형 반려동물정책 시작합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 개관을 알렸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SNS를 통해 "‘애니웰(AniWel)’,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형 반려동물 정책"이라며 "동물이 행복한 사
전국 최대 '반려마루' 11일 개관…경기도, 반려동물 복지정책 마련경기도가 2026년까지 반려동물 등록률을 80%로, 유기 동물 입양률을 50%로 각각 끌어올린다. 또 반려동물 친화 공간 60곳 설치도 추진한다. 경기도는 앞서 이달 11일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마루'를 정식 개관한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