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전청조, 남현희 스토킹 혐의로 체포 후 석방남현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와 결혼 예정이었던 전청조 씨가 사기 전과 및 성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26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이날 새벽 20대 여성 전청조 씨를 스토킹 처벌법 위
“사기꾼? 여자? 예상했다”…남현희 연인 전청조 입열다전씨는 24일 공개된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반응은 (앞선 여성조선) 인터뷰를 결심하면서 당연히 예상했던 일”이라며 “어차피 내가 타깃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남현희와 전씨는 전날 공개된 여성조선과의 동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