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앞에서 춤춰 후계자 됐는데"…돌연 해고된 20대중국의 대표적인 에어컨 업체 '거리전기'의 둥밍주 회장이 직접 후계자로 낙점해 화제가 됐던 20대 여성 비서가 근무 태만으로 해고됐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7일 진룽지예 등 중국 매체와 현지 소셜미디어(SNS)에 따르면 둥 회장의 후계자로 알려진 멍위퉁
中 유명 기업 회장이 후계자 점찍은 20대 여대생 돌연 해고 [여기는 중국]중국의 대표적인 에어컨 기업인 '거리(格力) 전기'의 둥밍주 회장이 후계자로 점찍었던 20대 여비서가 불명예스러운 이유로 해고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이 쏠렸다. 7일 진룽지예(金融界) 등 중국 현지 매체는 둥 회장의 후계자로 알려졌던 멍위퉁(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