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 에이스'인 줄 알았는데...알고 보니 '고속도로'→신입생의 충격적인 '민낯'[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리버풀의 핵심인 줄 알았지만, 충격적인 기록이 있었다.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14일(한국시간)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총 66번의 드리블 돌파를 허용했다. 과거 8년 동안 맥 알리스터보다 1시즌에 많은 드리블 돌파를 허용한 리버풀 선수는 없었다. 맥 알리스터는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4개의 돌파를 허용했다”라고 전했다.맥 알리스터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떠나 리버풀에 입단했다. 중원 세대교체를 원하던 리버풀의 눈에 띄어 빅클럽 입성에 성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