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우주여행 프로젝트 연기 발표 "우주선 개발 아직"[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빅뱅 출신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이 참가하는 우주 여행 프로젝트 '디어문' 일정이 결국 연기됐다. 10일 탑은 '디어문'이 공지한 프로젝트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공지글에 따르면 "일주일 간의 여정 내내 아티스트,
연예계 떠나겠다 선언했던 빅뱅 탑, 결국 이런 결정 전했다탑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빅뱅 탈퇴를 밝혔다. 탑은 래퍼 스윙스가 "나 탑(빅뱅) 그분이 지금도 언젠가 나한테 연락했으면 좋겠어. 난 그분 팬이었거든"이라고 자신을 언급한 영상에 적혀져 있는 '빅뱅'을 지워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