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골프팬에 K베이커리 알린다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CJ푸드빌이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골프팬들을 대상으로 뚜레쥬르와 K베이커리의 우수성을 알린다. 2일 CJ푸드빌에 따르면 회사는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오는 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리는 '더CJ컵 바이런 넬슨'(더CJ컵)에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 CJ푸드빌이 더CJ컵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CJ컵은 PGA 투어의 정규 시즌 대회다. 회사는 미국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뚜레쥬르의 브랜드 인지도 및 온리원 경쟁력을 전파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CJ컵 18번홀 인근에 설치된 뚜레쥬르 부스에선 관람객들에게 크로와상 등 주요 제품과 커피·음료를 선보이고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즉석 스크래치 쿠폰 증정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시장이 세계 최대 소비시장이다 보니, 회사 입장에선 공을 들이고 있다. 실제 회사는 현재 LA, 뉴욕, 뉴저지, 매사추세츠주 등 미국..
[창간 18주년]원자재 '인상' 물결…식품업계 "해외 수출이 답"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 =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물가도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기업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식품업계는 '해외 수출'에서 답을 찾았다.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로 영역을 확장해 위기를
제과 프랜차이즈, 규제 10년…“운동장은 더 기울어졌다”수년째 신규 출점 발목…“제품 가격 인상도 어려워” 국내서 경쟁력 상실…글로벌 투자 확보도 힘들어져 제과 프랜차이즈 업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수년째 신규 출점 규제에 발목이 잡혀 손님을 뺏기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압박으로 제품 가격 인상 마저
국내 규제에 ‘꽉’ 막힌 파리바게뜨·뚜레쥬르···돌파구로 해외 공략 ‘가속화’투데이코리아=이유진 기자 |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등 국내 주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캐나다에 매장을 내는 등 해외 진출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특히 파리바게뜨는 23일 갈라다리 브라더스 그룹과 조인트 벤처 파트너십 업무 협약(MOU)을 맺고
CJ푸드빌 뚜레쥬르, 캐나다 진출... 캘거리에 1호점 열었다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지난 19일 캐나다에 첫 매장을 열고 캐나다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연합뉴스가 24일 보도했다. 이로써 뚜레쥬르는 해외 7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캐나다 1호점인 캘거리점은 캘거리시의 주요 상권인 H-마트 내에 위치해 브랜드를 알리기에 적합하다고 뚜레쥬르는 설명했다. 뚜레쥬르 캘거리점. / 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은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뚜레쥬르 매장 출점을 이어가며 북미 시장 사업 확장에 속도를 […]
CJ푸드빌 뚜레쥬르, 캐나다 진출…캘거리에 1호점북미에 연내 120호점 달성 목표 뚜레쥬르 캘거리점 [CJ푸드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지난 19일 캐나다에 첫 매장을 열고 캐나다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K빵집' 해외서 순항...국내 매년 2% 출점 제한 돌파구국내 대표 제빵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해외 출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 회사 모두 2030년까지 북미지역에서만 1000호점 개설을 목표로 한다. K푸드 인기와 맞물려 현지 맞춤 제품과 제빵 편집숍 개념 매장 전략이 해외서도 통했다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