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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 검문소 Archives - 오토포스트K

#라파-검문소 (10 Posts)

  • 美 무기 지원 중단 압박에 네타냐후 "손톱으로라도 싸울 것" 이스라엘군 "민간인 15만명 대피시킨 뒤 라파 지상 작전 시작" 미국이 무기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압박하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자력으로라도 전쟁을 이어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네타냐후 총리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미국의 도움 없이 홀로서기를 시도하겠다며 “만약 해야 한다면 우리는 손톱만 가지고도 싸울 것이다”고 말했다고 이스라엘 매체 하레츠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우리는 손톱 이외에 많은 것이 있다”며 “정신의 힘과 신의 가호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 또한 이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를 공격할 계획을 재차 설명하며 “모든 작전을 수행할 정도의 탄약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실제 이스라엘군은 이날 라파에서 지장 작전을 시작한 뒤 최소 10개의 지하터널을 발견하고 하마스 무장대원 50명을 사살했다고 전했다. 앞서 하가리 대변인은 지난 6일부터 피란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며 사흘 동안 15만 명의 민간인이 대피했고 이들의 안전을 확인한 뒤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현재 라파 검문소를 점령하고 '최후의 진격'을 기다리고 있다.이스라엘은 하마스의 수뇌부가 라파에 대거 숨어 있다는 점을 들어 이곳에서의 지상 작전이 불가피하다고 줄곧 주장해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불발…"곧 라파 진격" 이스라엘, 가자 남부 공격 준비 완료…하마스, 왼손 잘린 인질 영상 공개 이스라엘 "하마스 최고 지도자 아들 셋 사살" '전쟁 중' 시작된 라마단…하마스 "휴전 가능성 남아 있어" '하마스 인질' 위기 90세 할머니, 목숨 살린 '한 마디'
  • "라파작전 중단 없다"… 협상 중에도 하마스 옥죄는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라파 검문소 장악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소탕 작전의 시작일 뿐이라며 군사작전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라파뿐 아니라 가자지구 전체에서 하마스를 소탕하거나 이스라엘 인질들이 석방될 때까지" 작전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가디언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대변인도 "이번 작전은 라파의 하마스 4개 부대를 소탕하는 임무의 시작"이라며 "이에 대해 의심할 여지는 없다"고 말했다. 라파 검문소 장악은 6일 하마스 지도자가 휴전협상 중재국인 카타르·이집트의 휴전안을 수용한다고 밝힌 직후 시작됐다.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가 라파 작전을 중단시키기 위해 '눈길 끌기(grandstanding)'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휴전안 협상을 위해 이집트 카이로에 대표단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라파 작전을 지속하면서 협상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압박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
  •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검문소 장악‥지상전 ‘돌입’ 검문소 작전 중 무장괴한 20명 사살…구호품 통로인 검문소 폐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자치구인 가자지구의 최남단 도시 라파 침공을 감행했다. 라파 일부 지역에 대피령을 내린 지 24시간도 채 안 돼 본격적인 지상전에 돌입한 모양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7일(현지시간) 육군 401기갑여단 등 지상군 부대가 전날 밤 군사작전을 통해 가자지구 라파의 팔레스타인 쪽 국경검문소를 점령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무장괴한 20명을 사살했고, 검문소와 이어진 라파 동쪽으로 난 살라 알딘 도로를 장악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검문소 출입문 옆에는 이스라엘 국기가 내걸렸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도 "이스라엘 탱크가 라파에 진입해 국경검문소를 장악했다"고 보도했고, 미 CNN방송은 이스라엘 군이 라파 국경검문소의 팔레스타인쪽 구역을 함락시켰다고 전했다. 이곳은 가자지구 남부와 이집트를 연결하는 통로로 국제사회 구호물자가 반입되는 주요 통로 중 하나다. 현재 이 검문소는 이스라엘 탱크가 배치돼 운영이 중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군은 앞서 6일 오전 라파 동부 지역 알슈카·알살람에 머무는 10만명에게 남쪽 해안도시 알마와시에 임시로 마련된 '인도주의 구역'으로 대피하라고 명령했다. 동시에 이 지역을 공습했다. 5일 밤부터 6일 오전 사이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최소 26명이 숨졌고, 6일 밤에도 50여 차례 포격이 잇따랐다. 이스라엘은 로이터통신에 이 지역에서 제한된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스라엘군이 사실상 라파 지상전에 돌입했다는 신호로 읽힌다. 이스라엘은 전쟁 초기 가자지구 북부에서도 집중 폭격으로 군사시설을 초토화한 뒤 지상군을 투입해 시가전에서의 병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작전을 택한 바 있다. 이스라엘군이 대피령을 내린 날 하마스는 이집트가 제시한 휴전 중재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지만 이스라엘의 진군을 막기는 힘들어 보인다. 다만 이스라엘은 대표단을 파견해 중재국과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다. 국제사회는 라파 지상전이 초래할 파괴적 결과를 우려해 왔다. 이스라엘의 주민 소개령 이후 알마와시로 향하는 피란민 행렬이 줄을 잇고 있지만, 14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곳은 가자지구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라파의 어린이 60만명은 직접적인 생명의 위협에 처해 있다.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은 6일 성명을 통해 "라파에 어린이가 집중돼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들 60만 명은 '더 큰 재앙'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불발…"곧 라파 진격" 이스라엘, 라파에 '보복 공습'…16명 사망 美 국무부 “민간인 보호계획 없이는 라파 군사작전 지지 안할 것” "이스라엘군, 남부 라파 공습…가자 북부 재진입" 이스라엘군 "가자 병력 철수는 라파 공격 준비 차원"
  • 이스라엘 군, 이집트 초소 '오인사격'… "구호 물품 반입엔 차질 없을 것" 이스라엘 군 탱크가 팔레스타인 자치구인 가자지구 남부 지역에서 이집트 군에 포격을 가해 이집트 군 관계자 최소 7명이 다쳤다. 22일(현지시간)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 방송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위군 탱크가 가자지구 남부 지역과 이집트 국경 근처 케렘 샬
  • '국경 열렸다' 가자지구 외국 여권 소지자 500여명, 25일 만 라파통해 이집트행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있던 외국 여권 소지자들이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해 이집트로 건너가기 시작했다. 1일(현지시간) AP,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생명 길이라 불리는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해 가자지구에 있던 외국 여권 소지자들이 이집트로 이동
  • 이스라엘 군, 이집트 초소 '오인사격'… "구호 물품 반입엔 차질 없을 것" 이스라엘 군 탱크가 팔레스타인 자치구인 가자지구 남부 지역에서 이집트 군에 포격을 가해 이집트 군 관계자 최소 7명이 다쳤다. 22일(현지시간)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 방송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위군 탱크가 가자지구 남부 지역과 이집트 국경 근처 케렘 샬
  • '가자지구 생명줄' 이집트 라파 통행로 개방…"구호품 첫 반입" 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 = 이집트 라파 통행로가 개방되면서 가자지구 주민을 위한 구호품이 처음으로 반입됐다. 21일 알자지라 방송과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각 기준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라파 국경 검문소에서 구호품을 실은 트럭이 가자
  • 美 "가자지구·이집트 국경 21일 개방"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집트 간 국경이 개방될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은 2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가자지구와 이집트를 가로지르는 라파국경이 현지시간 10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개방될 것이란 정보를 받았다"고
  • 가자지구 구호물자 반입 시작…2주만에 처음 구호품을 실은 트럭이 이집트 라파 국경 검문소에서 가자지구로 건너가는 모습이 BBC에 포착됐다.
  • 가자지구 구호물자 반입 시작…2주만에 처음 구호품을 실은 트럭이 이집트 라파 국경 검문소에서 가자지구로 건너가는 모습이 BBC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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