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부통령후보로 노스타코타주 지사 급부상 배경은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 후보로 더그 버검(67) 노스다코타주 지사가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4명의 인사를 인용해 버검 주지사가 중도층 표심을 모을 수 있는 안정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트럼프 캠프가 보고 있다고 전했다. 악시오스는 버검 주지사가 긴 부통령 후보 목록에 포함됐던 인물이었지만, 최근 수주 동안 그에 대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는 러닝메이트가 부동층 표심을 얻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근 생각이 드러나는 대목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2명의 인사는 악시오스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버검 주지사 부부를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의 개인 리조트인 마러라고로 불러 부활절(3월 31일) 브런치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수주 사이..
"BTS? 성병 이름 같고 분홍머리 한국인 싫어" 아르헨 부통령 후보 발언 논란(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남미 아르헨티나 대선에 출마한 극우파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 러닝메이트의 과거...
폭스콘 창업자, 총통 출마 자격 얻었다…'친중' 정치성향내년 1월 치러질 대만 총통 선거에 궈타이밍 폭스콘 창업자가 무소속 출마한 가운데, 러닝메이트로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총통을 연기한 유명 배우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대만 총통 선거를 2달여 앞두고 궈타이밍과 그의 러닝메이트 라이페이샤가 유권자 90만
"BTS? 성병 이름 같아"…아르헨 극우 부통령 후보, '혐오 트윗' 논란남미 아르헨티나 대선에 출마한 극우파 하비에르 밀레이(53) 후보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가 과거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혐오 발언을 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BTS 팬클럽(BTS 엔 아르헨티나)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