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러시아군 Archives - 오토포스트K

#러시아군 (16 Posts)

  • "러시아군, 우크라 침공 이래 50만명 이상 사상" 아시아투데이 김현민 기자 = 러시아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래 지난 24일 기준 50만80명의 러시아 병력이 사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뉴스위크는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를 인용해 러시아군에서 전날까지 12일 연이어 하루 1000명 이상이 사상한 것으로 추산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특히 지난 12일은 1740명으로 하루 최다를 경신했다. 러시아는 2022년 9월 자국부대 병사 5937명이 전사했다고 밝혔고 그 이후로는 수치를 공개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자국 전사자를 축소해 발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프랑스 정부는 러시아군 사상자가 50만 명에 달하고 그 중 15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영국은 러시아군에서 45만 명이 사상했고 수만 명이 탈영한 것으로 파악했다. 뉴스위크는 최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지상전을 펼치면서 사상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 러 침략군, 우크라 동부 이어 동북부에 새 전선, 의도는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러시아 침략군이 일부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도네츠크 등 돈바스 지역뿐 아니라 동북부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군사 전문가들은 이번 공격이 돈바스 등 기존 전선에서 우크라이나 군대를 빼내려는 러시아군의 작전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 러 국방부 "우크라 하르키우 5개 마을 점령"....젤렌스키 대통령 "러군, 작전 확대...7개 정착촌 전투 진행 중" 러시아군은 10일 새벽(현지시간) 하르키우 인근 국경을 넘어 전투기·포병·보병·장갑차 등을 동원해 복합적인 공격을 시작, 우크라이나군과 우크라이나 영토 내 불과 몇 마일 내 마을을 둘러싸고 격렬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1일 보도했다. 러시아는 이날 보우찬시크를 공습과 로켓으로 계속 공격해 전날부터 920여명이 대피했고, 함께 대피한 AP 기자들은 여러 건물이 파괴되고, 거리가 불에 타고 텅 비어있었다고 전했다..
  • 푸틴, 5번째 대관식 앞서 서방에 전술핵 전력 위용 과시 아시아투데이 주성식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군의 핵전술 운용전력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것으로 자신의 다섯 번째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다. AP통신은 6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푸틴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러시아군이 전술핵무기를 포함한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비전략 핵무기의 핵전력 임무 수행을 강화할 목적으로 훈련 준비를 시작했다"며 전술핵무기 운용 부대에 의한 훈련이 조만간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훈련은 대(對) 우크라이나 침공 거점인 러시아 남부 군관구에 소속된 미사일 부대가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군의 전술핵 훈련이 러시아 측에 의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AP는 전했다. 이번 전술핵 훈련 방침 공개는 푸틴 대통령이 자신의 다섯 번째 대통령 임기 시작 날짜(7일)에 맞춰 러시아군의 핵전력을 과시함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하는 서방을 견제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실제로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훈련..
  • 러, 우크라 주요도시 또 폭격…“민간인 2명 사망·10여명 부상” 아시아투데이 주성식 기자 = 미국과 서방의 군사원조가 우크라이나에 도달하기 전 최대한 전선을 밀어붙이려는 러시아군의 공세에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주의 올레흐 시네후보우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밤 사이 슬로보잔스케 지역에서 49세 남성이 자택 근처에서 러시아군 포탄에 맞아 숨졌다고 말했다. 또 하르키우주의 주도인 하르키우시 시내에도 포탄과 미사일이 떨어져 82세 여성을 포함해 9명이 다쳤고 민간기업 소유 건물 등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의 핵심 수출 관문인 흑해 연안 항구도시 오데사도 비슷한 시각 미사일 공격을 받아 최소 3명이 다쳤다. 우크라이나 중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의 광공업도시 니코폴에선 러시아군의 포격에 57세 여성이 부상하는 등 이날 하루 동안에만 3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자들은 전했다. 러시아군은 다수의 자폭 드론(무인기)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 BMPT-72 터미네이터 2 화력지원 전투차량 개발의 역사1991년 12월 8일, 소련의 핵심 국가인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3국의 정상들은 벨라루스에 위치한 벨로베슈스카야 숲속 별장..
  • 2S35 자주포 개발의 역사와 필요적 배경제2차 세계대전에서 소련은 압도적인 화력과 물량을 통해 독일과의 지상전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전쟁 기간 동..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분석(5) 21세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재현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후 ‘우-러 전쟁’)은 2022년 2월 24일에 발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예상과..
  • 우크라이나군이 총알을 페트병에 담은 이유 최근 인터넷에 우크라이나군이 소총탄을 페트병에 잔뜩 담아 사용하는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왔다. 이 사진을 올린 소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소총탄을 이렇게 페트병에 옮겨담아 최전선으로 보급중이라고 한다. 탄약을 페트병에 옮겨담는 것은 우리 생각에는 굉장
  • UAZ-469 개발의 역사소련은 독소전을 시작하던 당시만 해도 그다지 기동력이 우수하지 못했다. ZIS-5 같은 트럭이 대부분이었고 미군의 지프와 같은 소형전..
  • Su-24 전선폭격기 개발의 역사나토 코드로 펜서(Fencer)라고 불리는 Su-24는 1970년대부터 배치된 전천후 전술작전기다. 소련(러시아) 무기체계에서는 전선..
  • 러軍 ‘조기경보기’ A-50 격추” 우크라군 총사령관도 확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40115500182우크라 “러 공중조기경보통제기 A-50......
  • 이글라 시리즈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개발의 역사소련은 미국의 FIM-43 레드아이 개발에 자극받아 1960년대 초반부터 9K32 스트렐라(Strela)-2 (나토분류명 SA-7 그..
  • 러, 내년부터 고등학교서 '전투용 드론' 교련 수업 실시 러시아 정부가 내년부터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투용 무인기(드론) 사용법과 제식, 무기사용법 등 교련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젊은 남성들의 대규모 해외 도피로 병력 모집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예비 병력자원인 남자 고등학생들을
  •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하루에 우크라이나 마을 118곳 포격해’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이 지난 24시간 동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마을 118곳을 포격했다며, 이는 올해 가장 큰 규모의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하루에 우크라이나 마을 118곳 포격해'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이 지난 24시간 동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마을 118곳을 포격했다며, 이는 올해 가장 큰 규모의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하루에 우크라이나 마을 118곳 포격해'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이 지난 24시간 동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마을 118곳을 포격했다며, 이는 올해 가장 큰 규모의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