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럼피스킨병 위기 경보단계 상향…관심→심각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도는 23일 럼피스킨병 위기 경보단계를 '관심'에서 '심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럼피스킨병은 지난 19일 충남 서산시 소재 한우농가에서 국내 최초 발생한 이후 충청을 중심으로 17건이 발생해 전국 확산이 우려되
럼피스킨병 하루 사이 2건 추가…현재 29곳 확진【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럼피스킨병이 하루 사이 2건 추가 확진됐다.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 오전 8시 기준 충남 서산시 한우농장 1곳과 홍성군 한우농장 1곳에서 럼피스킨병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이로써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는 현재까지 총 29곳으로 집계됐다.지난 20일 서산시 농장에서 처음 발생한 럼피스킨병은 소에 발병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이다.한편 방역당국은 현재 럼피스킨병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강원도 소들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1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축산도 데이터 시대···‘축사로’로 소득 높이세요2023 하반기 팜테크 포럼 “우리는 데이터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잖아요. 불확실한 상황에서 갈피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게 데이터인데, 축사로가 그 역할을 하길 바랍니다” 품이 많이 들어가는 농업 특성상 작업시간 단축은 대부분 농가들의 염원인데요. 기
10말까지 백신 접종 완료 ‘소 럼프스킨병’ 확산 차단 총력전세종//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 = 정부가 소 럼프스킨병 확산 차단에 총력전을 전개한다. 경기, 충남 지역의 일시이동중지 기한을 연장하고, 10월말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를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국내 소 럼프스킨병 확산 속도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서다
럼피스킨병 잇단 발생에…긴급 백신접종·매개곤충 방제 등 방역 조치 강화럼피스킨병이 경기와 충남 등에서 총 10건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긴급 백신접종과 매개곤충 방제 등 방역 조치 강화에 나서고 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0일일 충남 서산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최초 발생한 이후 서해안 중심으
경남도, 소 럼피스킨병 유입 차단 방역 총력아시아투데이 허균 기자 = 경남도는 해외악성가축전염병인 소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이 충남 서산시 한우농가에서 국내 최초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경남도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가축방역 역량을 총동원한다고
서산 이어 당진·평택서도 소 럼피스킨병 발생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0일 충청남도 당진시 소재 한우농장(40여마리 사육)과 경기도 평택시 소재 젖소농장(100여마리 사육)에서 수의사 진료 중 의심증상이 발견·신고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21일 럼피스킨병 발생이 확인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