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레고켐바이오 인수에 시장은 냉냉...52주 신저가【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오리온이 제약회사인 레고켐바이오를 인수해 바이오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안정적인 제과사업을 영위하는 오리온이 바이오 사업 투자로 인해 오히려 불확실성이 생겼다는 평가로 주가는 급락했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리온은 오전 11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8300원(-15.63%) 하락한 9만88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전날 오리온은 레고켐바이오의 약 55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오리온은 레고켐바이오의
[1226섹터분석] 제약·바이오, 출산장려정책 테마 상승! 2차전지·전기차 테마 하락[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금리 인하 수혜 및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기대감 지속, 레고켐바이오 LCB84 기술이전 계약 체결업계에 따르면, 올해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제약·바이오주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반등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