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청과 전공의, 정원 4분의 1만 확보…비수도권은 12%만 채워내년 레지던트 전기모집 결과…응급의학과·산부인과 인력난 심화 전체 확보율은 작년 대비 소폭 증가…비수도권 선발인원 늘어 '소아과 오픈런' 없어질까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정부가 지방 국립대를 중심으로 지역·필수의료 강화 관련 혁신전략을 발표
서울 '빅5' 병원조차 미달났다…소아청소년과 붕괴 가속정부가 소아청소년과(소아과) 등 필수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서울 '빅5' 병원조차 전공의 모집에서 대부분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서울 주요 대학병원 전공의 모집 '정원 미달'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