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관리 터진 키움증권, 뒤늦게 15종목 미수 차단 조치【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키움증권이 영풍제지 하한가 사태와 관련 신용·미수 등 리스크관리 소흘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15개 종목에 대한 위탁증거금률을 뒤늦게 100% 상향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키움증권은 2차전지 관련주 포함 15개 종목에 대해 증거금률을 100%로 상향했다. 해당 종목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DX ▲POSCO홀딩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유니트론텍 ▲화인베스틸 ▲이랜시스 ▲신성에스티 ▲우리로 ▲이수페타시스 ▲인벤티지랩 ▲한미반도체 ▲와이랩 ▲LS네트웍스 등이다.앞서 키움증권은 올해 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