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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Archives - 오토포스트K

#롯데케미칼 (13 Posts)

  • ‘脫 석화’ 꿈꾸는 롯데케미칼, 사업 포트폴리오 손질 1분기 영업손실 1353억…2개 분기 연속 적자 범용 석화 비중 축소·포트폴리오 5개로 개편 수소·암모니아·배터리 소재 중심 신사업 육성 롯데케미칼이 범용 석유화학 사업 리스크에서 벗어나기 위해 과감한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에 나선다.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부진한 범용 제품 사업의 비중을 축소하고 수소·암모니아·배터리 소재 등 신성장 사업 육성에 속도를 올릴 방침이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135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1300억원 늘며 2개 분기 연속 적자 행진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861억원으로 0.9% 증가했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는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배분이 매우 중요함을 실감하고 있다”며 “사업 포트폴리오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대표는 “범용 석유화학 중심의 사업 구조를 혁신적으로 개편하고 신성장 사업의 육성 강화에 자원을 집중해 기존보다 속도감 있게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전락사업단위를 ▲ 기초화학 ▲ 첨단소재 ▲ 정밀화학 ▲ 전지소재 ▲ 수소에너지 등 5개로 개편하는 포트폴리오 전환을 단행했다. 이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서는 “최근 석유화학 산업이 매우 어렵다. 중국의 대규모 증설과 수요 부진이 계속되고 있고 특히 원가 우위 업체들의 사업 확대와 중국의 자급률 상승은 수요 공급의 구조적 변화를 초래하고 있으며 주요 석유 생산 지역의 전쟁 및 글로벌 탄소 비용의 증가는 사업 전반의 불확실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석유화학 중심의 석유화학 사업은 지속 경쟁이 심화하고 있어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는 ‘에셋 라이트’ 전략의 지속적인 실행과 운영 효율 극대화를 통해 캐시카우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롯데케미칼은 “한국, 동남아, 미국 다운스트림 자산에 대해 여러 고민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옵션에 대해 일부 진전 있는 것도 있지만 공유할 상황은 아니다”고 부연했다. 신사업으로는 수소·암모니아·배터리 소재를 중심으로 힘을 싣는다는 전략이다. 신사업 우선순위에 대해서 롯데케미칼은 “전략적 우선순위라기보다는 시점상으로 가까운 미래에는 아무래도 배터리 소재 쪽에 관련된 투자를 많이 진행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수소 사업에 대해서는 “수소 사업은 당분간 그레이 수소 사업 중심으로 운영될 것 같고 청정 수소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롯데그룹의 그레이 수소 사업은 부생수소가 중심이 되고 부생수소를 생산하는 회사는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이네오스화학”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핵심 신사업인 배터리 소재 사업은 음극박과 양극박 사업 중심으로 글로벌 리딩 포지션을 선 구축하고 향후 동일 밸류체인 내에서 추가적인 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다만 “배터리 산업 자체 전기차 관련 배터리 소재 수요 성장이 조금 둔화되고 있는 부분을 느끼고 있다”며 “음극박과 양극박 두가지를 글로벌 리딩 포지션으로 하겠다고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 외 소재에 대해서는 확장하고자 하는 전략을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 국내 석화업계, 긴 불황에 사업재편 나서…친환경‧스페셜티 분야 주목 【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중국발 공급 과잉과 수요 위축이 겹치면서 길고 긴 불황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주요 석화기업들은 제각각 몸집 줄이기에 나서는 한편, 친환경 및 스페셜티 분야에서 반전을 노리는 모습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석유화학회사들의 1분기 실적이 불황이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중국발 공급 과잉이 계속되는 가운데 세계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회복도 더뎌 업황 회복 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운 분위기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석유화학 수출액은 2022년
  • 롯데케미칼 압출코팅용 폴리프로필렌, 세계일류상품 선정 롯데케미칼의 '압출코팅용 폴리프로필렌(LAMINATION PP·LAMI PP)' 제품이 '2023년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수출 상품을 다양화하고 미래 수출 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
  • 롯데케미칼 압출코팅용 폴리프로필렌, '세계일류상품'에 선정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은 '압출코팅용 폴리프로필렌'(이하 LAMI PP) 제품이 '2023년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케미칼 압출코팅용 폴리프로필렌, '세계일류상품'에 선정 (서울=연합뉴스)
  • [컨콜] 롯데케미칼 “증가한 미국 설비투자비용에 수익성 확보 작업 진행중”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롯데케미칼이 9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인플레이션 등 외부 환경의 영향으로 미국 지역 설비투자비(CAPEX)가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에 따른 수익성 확보를 위한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민
  •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이익 281억원···5분기 ‘적자 탈출’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롯데케미칼이 석유화학 업황 침체로 인해 작년부터 이어지던 5분기의 적자를 끊어내고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롯데케미칼은 3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4조8157억원과 영업이익 28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
  •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이익 281억원···5분기 ‘적자 탈출’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롯데케미칼이 석유화학 업황 침체로 인해 작년부터 이어지던 5분기의 적자를 끊어내고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롯데케미칼은 3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4조8157억원과 영업이익 28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
  •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익 281억원…6분기 만에 흑자전환 성공(종합)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롯데케미칼이 글로벌 석유화학 시황 침체에 지속 돼 온 적자 기조를 벗어나 6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9일 롯데케미칼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8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
  •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익 281억원…5분기 연속 적자 끝내 롯데케미칼이 올해 3분기 매출액 4조8157억원, 영업이익 28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작년부터 이어지던 5분기 연속 적자를 끊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5% 감소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기초소재사업은 매출액 2조582
  •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익 281억원…흑자 전환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롯데케미칼의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8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9일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과 비교해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4조8157억원으로 전년 동
  • 한전, 사우디 에너지기업들과 수소·암모니아 협력 포스코·롯데케미칼과 아람코 청정 암모니아 도입 사우디전력공사와 그리드 공동사업 양해각서 한-사우디 투자포럼 후 기념사진 촬영하는 한-사우디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 [한국전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전력[01
  • 롯데 화학군, 석·박사생 100여명 초청 'R&D 콘퍼런스' 개최 롯데그룹 화학군(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은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국내 주요 대학 이공계 석·박사 연구원 100여명을 초청해 ‘제2회 R&D 콘퍼런스’ 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R&D 콘퍼런스는 주요 대학 석·박사
  • 롯데 화학군, 석박사 초청 R&D 컨퍼런스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롯데그룹 화학군은 18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컨벤션에서 국내 주요대학 이공계 석·박사 연구원 100여 명을 초청해 '제2회 R&D 컨퍼런스' 를 개최했다. R&D 컨퍼런스는 주요 대학 석·박사 과정에 있는 미래인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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