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표 접기 골' 리그 11호골 → 4개월 만에 먼산 세리머니…울버햄튼, 루턴에 2-1 승리[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황희찬(28, 울버햄튼 원더러스)이 2024년 첫 골을 신고하면서 리그 득점을 11골로 늘렸다. 울버햄튼은 27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몰리뉴 스타디움으로 루턴 타운을 불러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를 펼쳤다. 전반 38분에 터진 황희찬의 선제골을 잘 지킨 울버햄튼이 2-1로 이기면서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울버햄튼은 요즘 페이스가 좋지 않다. 리그 6경기 연속 무승에 빠져 게리 오닐 감독이 한소리 하기도 했다. 직전 본머스에 패한 뒤 오닐 감독은 "올 시즌 최악의 경기였다"고 꼬
'당장 무리뉴 오라고 그래', 승격팀에 1승도 챙기지 못하자 붙은 해시태그 'Howe Out'[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승격팀에 무려 승점 4점을 내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두고 팬들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뉴캐슬은 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심정지 회복 EPL 선수 "동료·의료진에 감사…모두 CPR 배우길"루턴 타운 주장 로키어, 새해 축구선수 생활 연장 여부 판단 로키어의 쾌유를 비는 루턴 타운 동료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경기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진 뒤 무사히 회복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생사를 오갔던 에릭센이라 할 수 있는 말…"로키어, 의사 결정을 존중해야"[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생사의 갈림길에서 돌아온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같은 고충을 경험하고 있는 톰 로키어(루턴 타운)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로키어가 경기 도중 심정지로 쓰러졌다. 지난 17일 열린 2023-24시즌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