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만 있으면…' 서울시, 대박정보 공개했다서울시는 10월부터 한강을 따라 운행되는 '한강 리버버스'를 도입한다. 한강 리버버스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15분 간격으로 평일에 68회 운행되며, 좌석제와 개인 테이블이 설치돼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탑승객은 선내 카페테리아에서 식음료를 구입할
오세훈 서울시장 “올해가 서울시 AI 행정 원년 될 것”“서울시 행정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약진해왔다. 올해는 그것이 일반화되고 보편화되는 원년이 될 것이다.” 오 시장은 17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행정·교통·부동산·경제·복지 등 서울시 전반의 올해 사업 방향성을 밝혔
서울시,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 발간...동행·매력 더 확대【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이번 달부터 서울 버스부터 지하철, 따릉이까지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9월엔 한강 대중교통시대 문을 열어 줄 ‘리버버스(수상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서울의 미래 경제와 문화를 견인할 시설도 잇따라 개관한다. 도봉구 창동에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문을 열고 서초구 양재동엔 ‘서울 AI허브’가, 동대문에는 ‘DDP 쇼룸’이 마련된다.서울시는 2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과 함께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 등을 한
기후동행카드·리버버스 실효성 있을까…서울시 국감서 공방오세훈 "기후동행카드 다양한 옵션 고민…수도권 확대방안 협의" 전임시장 '서울로7017' 존폐엔 "신중한 입장…평가는 좋지 않아" 국토위 국감, 질의 듣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
오세훈, “외래관광객 3000만명 유치...‘약자 동행’ 상생도시 만들 것”【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외래관광객 3000만명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9월 “해외 관광객 3000만명 시대를 열겠다”며 ‘서울관광 마스터플랜’을 발표한 바 있다.오 시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의 풍부한 산업 인프라와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활용해 ‘글로벌 선도도시’를 구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오 시장은 “서울관광의 품질과 매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외래관광객 3000만명, 1인 지출액 300만원, 7일 체류, 재방문율 70%의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