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이선균·지드래곤 마약, 우연일까?…與 "난데없는 음모론, 품격·책임감 기억하라"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불거진 연예인 마약 사건과 정권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자 국민의힘이 "난데 없는 음모론이자 정치적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26일 논평을 내고 "안민석 의원은 국민을 혼란스럽
"마약청정국은 환상"…이선균 의혹에 대학가엔 '마약 명함'까지배우 이선균씨를 둘러싼 마약 의혹이 번지면서 '마약 청정국'으로 여겨졌던 우리 사회 마약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직접 접촉이 아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마약 거래가 늘고 서울 시내 번화가에서 '마약 광고물'이 뿌려지는 등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