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부터 학생들까지 하루가 멀다고 터지는 마약 사건 : 올해와 작년 마약 사범 수를 비교해 보니 충격에 머리가 멍해진다이선균에 이어 지드래곤까지. 최근 연예계가 마약 파문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올해 8월까지 단속된 마약류 사범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던 작년 한 해와 같은 1만 8000명 대로 집계됐단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조선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첫 재판 12월로 연기아시아투데이 김채연 기자 =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의 첫 재판이 연기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5-1부(박정길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아인과 측근 최모씨의 1차
'상습 마약' 유아인, 투약 프로포폴 9.6L·父 주민번호 도용까지 '충격'[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공소장 내용이 공개됐다. 2일 문화일보가 보도한 유아인의 공소장 내용에 따르면 그가 투약한 프로포폴의 양이 9.6L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5L 우유 기준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