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공격 모두 MLB 정상급…김하성, 실버슬러거 유틸리티 후보골드글러브에 이어 실버슬러거 후보 선정 밝은 모습으로 귀국하는 김하성 (영종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즌을 마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귀국하고 있다. 2023.10.11
'컴퓨터도 인정' 이정후 4년만 계약해도 5600만 달러? FA 랭킹 15위, 기대감 커진다[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월드시리즈는 끝났다. 이제 메이저리그의 이슈는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중심에 선다.개장이 임박한 가운데 이정후(25‧키움)에 대한 현지 언론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23-2024 메이저리그 FA 시장 랭킹에
“평균 이상의 중견수” MLB.com, 이정후 FA 랭킹 14위로 소개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운영하는 메이저리그 전문 매체 ‘MLB.com’이 이정후를 이번 오프시즌 주요 FA중 한 명으로 지목했다. MLB.com은 2일(한국시간) 2023-24 오프시즌 메이저리그 FA 랭킹 상위 25명을 소개했다. 이정후는 그중 14위에 이름
김하성 MLB 선수 랭킹 28위 쾌거… “누구도 할 수 없는 일 했다, 이것도 과소평가다”[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 진출 후 경력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최근 귀국한 김하성(28‧샌디에이고)에 대한 호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한 매체가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선수 랭킹에서 당당히 ‘TOP 30’에 포함되는 등 주가가 치솟는
정용진 부회장의 SSG 랜더스가 다음 감독으로 야구 레전드 '이 사람'을 점찍었고, 그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1일 아주경제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의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의 신임 감독으로 전 야구선수인 '이 사람'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라는 타이틀과 동양인 메이저리그 최다승이라는 업적을 남긴 사람이다. 또 한국인 야구선수 최
“MLB, 이정후 3할 칠 수 있다고 봐” MLB도 설레며 기다린다, 수비 평가도 쑥쑥[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1일(한국시간) 텍사스가 애리조나와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이기고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만들었다. 누가 우승을 하든 월드시리즈 일정도 이제 끝자락에 이른 가운데, 자연히 관심을 모으는 건 월드시리즈 일정이 종료된 뒤 본격
前 MLB 단장, FA 시장 예상...류현진 1년 800만$, 이정후는 ‘예측 불가’메이저리그 단장 출신 유명 칼럼니스트가 2023-24 메이저리그 FA 시장을 예상했다. 익숙한 얼굴들도 보인다. ‘디 어슬레틱’ 칼럼니스트이자 전직 메이저리그 단장인 짐 보우든은 1일(한국시간) 2023-24 메이저리그 FA 1위부터 40위까지 랭킹
류현진 예상 연봉이 고작 800만 달러? MLB 전직 단장 예상 왜? TOR-MIN-DET 거론[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토론토와 8000만 달러(약 1082억 원) 계약이 모두 끝난 류현진(36)이 4년 만에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의 경력 연장을 원하는 가운데, 생각보다 적은 규모의 보장액에 인센티브가 걸
MLB 양키스 홈런왕 저지,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에런 저지 [USA투데이스포츠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 에런 저지(31)가 31일(이하 한국시간) 2023년 로베트토 클레멘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MLB 커미셔
MLB 양키스 홈런왕 저지,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에런 저지 [USA투데이스포츠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 에런 저지(31)가 31일(이하 한국시간) 2023년 로베트토 클레멘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MLB 커미셔
"고급 재능 추구할 것" MLB.com, SF 이정후 영입 예측[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엠엘비닷컴(MLB.com)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를 영입할 거라는 예측을 내놨다. 샌프란시스코는 26일(한국시각) 밥 멜빈 감독 선임과 함께 파르한 자이디 야구운영사장과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
ALCS 5차전서 빈볼 던진 아브레우 징계 유예…2024시즌 적용아브레우의 빈볼에 맞은 가르시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가을야구에서 빈볼을 던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불펜투수 브라이언 아브레우의 징계가 내년 시즌으로 유예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
'충격' 장인 살해·장모 살인미수 용의자 '美 전 메이저리그 투수'로 밝혀져...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전직 투수로 활약했던 댄 세라피니가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사건이 미국 스포츠계와 범죄계를 동시에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캘리포니아주 플레이서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20일, 세라피니와 그와 연계된 서맨다
귀국한 류현진 "내년엔 구속 좋아질 것…풀시즌 뛰도록 준비"FA 말 아끼면서도 "마지막엔 한화서 뛰겠단 마음 변함없어" "이정후, MLB 경쟁력 충분…항저우 후배들, 한국야구 이끌어야"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류현진 (영종도=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2023시즌을 마친 류현
KBO리그 응원 기억한 켈리, NLCS 2차전 홈런포 3방 허용하며 강판(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KBO리그 역수출의 신화, 메릴 켈리(애리조나)가 필라델피아 타선을 피해가지 못했다.18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2차전에서 애리조나의 선발로 나선 켈리는 5와 2/3이닝을 소화
[일문일답] ‘ML 잔류? 한화 복귀?’ 거취 불분명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시간이 필요한 문제다”[스포티비뉴스=인천공항, 최민우 기자] 부활에 성공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가 돌아왔다.류현진은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보낸 류현진은 국내에서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후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류현진의 마지막 대업 도전… 아시아 기록과 함께 한화로 돌아올 수 있을까[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한화 시절 KBO리그를 평정한 류현진(36)은 2013년 시즌을 앞두고 포스팅시스템(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시작부터 지금까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당초 “메이저리그 구단 사이에서 큰 흥행이 없을 것
말도 안되는 금액이네… 추신수가 야구선수로 벌어들인 전체 수입, 얼마일까?내년부터 적용되는 KBO 샐러리캡 제도를 고려하여 기존 연봉보다 10억 원을 삭감했다. 재계약 소식을 전한 SSG 랜더스 관계자는 “추신수가 야구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철저한 자기관리로 내년 시즌에도 팀의 중추적인 리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야구 대표팀은 이미지가…”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본 이정후가 남긴 말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같은 경우에는 2013년과 2017년 모두 조 예선 라운드에서 탈락해 큰 비난을 받았는데, 야구팬들은 “2006년 1회 대회 때 보여준 투지가 사라졌다”라며 “승리에 대한 의욕이 전혀 없어 보인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