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 (1 Posts) 나의 명란한 부산여행 (부전시장, 초량동 이바구길) 2024.01.10 당시엔 아직 겨울이 시작된 것 같지 않은 포근함이 있어 적당한 두께의 패딩 하나로 동네 산책을 하듯 해운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바다가 아닌 관객을 향한 작은 무대 위에서 공연자는 모여든 발걸음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