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연’ 황대헌과 린샤오쥔 4년만 재대결, 황대헌이 웃었다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악연'이 된 황대헌(24)과 린샤오쥔(27·중국·한국명 임효준)이 4년 만에 국제대회에서 격돌했다. 돌아온 황대헌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린샤오쥔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 황대
쇼트트랙 황대헌, 린샤오쥔에 압승… 男 1500m 금메달1년 만에 대표팀에 돌아온 한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이 옛 국가대표 동료 린샤오쥔(중국·한국명 임효준)과 펼친 국제 대회 첫대결에서 압승을 거뒀다.황대헌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쇼트트랙 황대헌, 린샤오쥔 탈락시킨 뒤 1500m 우승한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이 과거 국가대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린샤오쥔(중국·한국명 임효준)과의 맞대결서 승리를 거뒀다. 황대헌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