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관광인 힘 모아 올해 외래관광객 2000만 목표 이루자"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24년까지 3000만명의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방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광인들의 힘을 모아 한국을 관광대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다시 뛰는 여행사⑤] '후발주자' 교원투어 여행이지, 양적·질적 성장 드라이브교원투어의 여행이지는 코로나19 이후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송출객 수가 2019년 대비 12.5% 증가했다.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테마 상품 출시와 인력 규모 확대 등의 전략을 통해 성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에는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우리 함께 노래해요"…병마와 싸우는 천사들의 '희망 합창'롯데월드는 ‘드림스테이지’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경영과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며, ESG 경영을 선포하고 환경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건강한 내일’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롯데월드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정부 "K-뷰티·자전거길 육성…내년 2000만·관광수입 245억 달러 달성 목표"정부는 내년 방한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유치 목표와 245억 달러의 관광수입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케이-뷰티 관광을 활성화하고 대규모 한류 페스티벌도 개최할 계획이다. 비자 수수료 면제와 환급 사후면세 한도를 확대하고 관광객 편의와 인프라
한국·프랑스 여행업계 한 자리에…'프렌치 데이즈 인 서울' 개최프렌치 데이즈 인 서울 2023 행사. [사진=프랑스 관광청] 프랑스 관광청(Atout France)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프렌치 데이즈 인 서울(French Days in Seoul) 2023 행사를 진행했다. ‘프렌치 데이즈 인 서울’은 프랑스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프랑스의 소식과 새로운 상품 개발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올해로 […]
제주관광공사 "제주 관광시장 다변화 박차"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제주 관광시장 다변화 마케팅을 확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와 공사는 제주도 민선 8기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아세안플러스알파에 맞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주요 방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미디어를 초청해 제주의 관광 콘텐츠를 홍보한다. 또 장기 체류형 특수목적 상품 관광객 유치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우선 싱가포르 이슬림교도 전문 TV 채널인 미디어코프(MediaCorp) 촬영팀이 이달 […]
2023~2024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행사 성료...외국인 94% '만족'이부진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사진=한국방문의해위원회]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환영주간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다수가 행사 전반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이부진)가 국경절을 맞아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2023~2024 한국방문의해 기념 환영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이 기간 외국인 1만3802명이 인천국제공항·김해국제공항 입국장과 명동, 동대문 등 주요 관광/교통거점 6곳에 마련된 환영부스를 방문해 △관광 안내 △통역 △안전 여행정보 △휴대폰 […]
에버랜드, 통합 회원권 '솜사탕' 첫 출시에버랜드 통합 회원권 ‘솜사탕’이 8일 첫 출시됐다.[사진=에버랜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8일부터 통합 회원권 ‘솜사탕’을 새롭게 출시했다.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통합 회원권이다. 솜(포인트) 적립, 토핑(이용권) 증정, 특별 체험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한다. 기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로 분류됐던 모바일앱도 솜사탕 출시와 함께 에버랜드 리조트 […]
중국인 일색이던 명동, 이젠 세계인이 찾는다한복 입은 일본객 [사진=연합뉴스] “예전에는 명동 거리를 중국인이 가득 채웠는데, 요즘은 국적이 다양해진 것을 실감해요.”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여행객의 국적이 아시아와 미주, 유럽, 중동 등으로 다변화하는 추세다. 과거 중국과 일본이 전체 관광객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것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코로나19 확산 이전까지 방한국 1위를 고수했던 중국은 올해 일본에 순위를 역전당하기도 했다. 30일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스카이스캐너 분석에 […]
코레일관광개발, 태백시와 지역경제발전·관광활성화 '맞손'[사진=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관광개발과 태백시가 25일 태백시청에서 ‘지역경제발전 및 지역관광·철도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와 이상호 태백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골자는 △태백시 관광자원 철도 연계 상품 개발 및 운영 협조 △태백시에 특화된 관광자원(365 세이프타운, 구문소, 오로라파크 등) 활용 콘텐츠 개발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마케팅 노력 등이다. […]
문체부 "K-콘텐츠 불법유통 수사 역량 높인다"[사진=유대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범죄 수사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문체부는 23일 ‘저작권 범죄 과학수사대’를 출범하고 ‘저작권 범죄분석실’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화·지능화되고 있는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범죄를 더욱 엄정하고 치밀하게 수사하기 위한 조치다. 이는 지난 7월 발표한 ‘케이(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이기도 하다. 문체부는 수사역량을 전문화하고 효율화하기 위해 기존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의 수사팀을 4개 수사팀으로 개편하고 […]
푸바오에 다크문…'조용한 핼러윈'에도 테마파크는 '인산인해'‘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 행사가 진행 중인 롯데월드. [사진=김다이 기자] 매년 가을철이면 핼러윈 분위기로 떠들썩했던 테마파크가 이태원 참사 1주년을 맞는 올해는 분위기를 바꿨다. 기존 핼러윈 축제 대신 새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고객몰이에 나선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안은 연일 나들이객으로 붐비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9일 15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 이후 롯데월드와 에버랜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