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려줄 결심' 김준현→지예은, 노포 맛집 후계자 찾는다(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SBS가 이번에는 노포 맛집 후계자를 찾는다.오는 16일 SBS 신규 월요 예능 '물려줄 결심'이 방송한다.‘물려줄 결심’은 세월만큼 노쇠해진 체력과 각자의 사정들로 더 이상 가게를 물려받을 사람이 없는 노포의 후계자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물려줄 결심’을 하게 된 사장의 사적인 면접에는 5인의 MC가 최정예 면접관이 되어 함께한다.먼저 음식에 대해 늘 진심인 미식가 김준현과, 18년간 ‘이태원 홍사장’으로 이태원 일대에만 7개의 가게를 운영했던 요식업 마스터 홍석천이 의기투합한다.또한 'SNL'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