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에이태큼스· 영 스톰섀도 우크라 보낸다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최효극 기자 = 23일(현지시간) 미국과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에이태큼스(ATACMS)와 스톰섀도 미사일을 포함한 대규모 군사 지원을 서두르고 있어 러시아와 힘겨운 전쟁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는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10억 달러(1조3700억 원) 규모의 무기를 전달할 준비를 하고 있고, 리시 수낵 영국 총리실은 5억 파운드(8600억 원)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20일 하원을 통과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608억 달러(84조원) 규모의 지원 예산안이 이날 상원에서 가결되고, 바이든 대통령이 곧바로 서명한 후 10억 달러 상당의 무기를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상원은 이날 저녁 우크라이나·이스라엘, 그리고 대만 등 미국의 인도·태평양 동맹 및 파트너의 안보 강화를 지원하는 총 950억 달러(131조원)의 미국 안보 예산안을 찬성 7..
아이오와 코커스 D-1, 트럼프, 김정은과의 관계...헤일리, 북의 러 무기 지원 언급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를 하루 앞둔 15일 미국의 안보를 이야기하면서 북한을 언급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