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박지수 오빠’ 아닌 ‘우리카드 박준혁’으로…“점점 좋아지고 있다, 그러나 늘 팀을 먼저 생각하겠다”“늘 팀을 먼저 생각할게요.” 우리카드 205cm 미들블로커 박준혁(26)은 지난 9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한국전력과 경기에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주전 미들블로커 박진우가 오른
깜짝 활약 펼친 '미들블로커 경력 3개월' 흥국생명 레이나GS칼텍스전 미들블로커로 교체 출전해 블로킹 2개 포함 8득점 김연경과 함께 인터뷰한 레이나 도코쿠(왼쪽) [촬영 이대호]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이주아의 손가락, 김채연의 팔꿈치 부상으로 코트 가운데 '구멍'이 뚫린 여자배구 흥국생명에 예
“자신감은 없고, 의욕만 앞섰으니…” 10G 출전→데뷔 첫 FA 자격 취득 불발, 30대 접어든 삼성화재 MB의 반성“자신감도 없었고, 의욕만 앞섰다.” 삼성화재 미들블로커 손태훈(30)은 2019-20시즌 종료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 뒤 지난해 4월 팀에 복귀했다. 의욕적으로 준비한 2022-23시즌. 손태훈은 1라운드 우리카드전(2022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