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산유국 위해 정부 적극 지원…성공 기대"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국민의힘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대규모 석유·가스가 매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공언한 데 대해 "정부의 노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에너지 자립과 미래 에너지 확보를 위해 촘촘하고 세심하게 계획을 세워 준비한다면 '산유국'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조사 결과만으로 석유·가스 개발이 현실화한 것처럼 단정 짓는 것은 아직 이를 것"이라면서도 "한국이 산유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에 국민과 정부, 관련 업체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가격이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음은 물론, 원가 절감 등에도 도움이 돼 국내 산업 기반이 공고해지고 기업의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도 한 단계 도약해 국제사회에서 외교·정치적 위상과 국가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이날 원내대책회의..
尹 "미래세대 혁신연구 위해 R&D 정책 바꿔나가는 중"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의 한인 연구자들을 만나 "정부는 미래세대 연구자들이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혁신적인 연구에 실패 걱정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R&D(연구개발) 정책을 바꿔나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안에서 삭감된 내년도 R
윤 대통령 "물가·민생 안정, 정책 최우선 두고 총력 대응"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건전재정은 대내적으로는 물가 안정에, 대외적으로는 국가신인도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빚을 넘겨주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생 안정과 복지 지출
홈플러스, 지속가능한 ESG 앞장…'미래세대'에 방점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홈플러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지속가능한 선순환'으로 꼽으며 차별화된 ESG 경영 행보에 앞장선다고 2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로 아동·청소년을 점찍고 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홈플러스, 지속가능한 ESG 앞장…'미래세대'에 방점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홈플러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지속가능한 선순환'으로 꼽으며 차별화된 ESG 경영 행보에 앞장선다고 2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로 아동·청소년을 점찍고 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