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확대 유예' 법 개정 또 불발與 '산안청 신설' 수용했지만, 노동계 압박속 野 의총서 '수용 거부' 결론 대통령실 "野, 중소기업 어려움 끝내 외면", 與 "국민이 반드시 심판" 野 "노동자 생명·안전이 더 우선한다는 기본가치에 충실한 결정" 국민의힘 의총 (서울=연합뉴스) 한상
'중대재해법 유예' 합의 끝내 불발…27일부터 '50인 미만' 적용여야, '산업안전보건청 설치' 놓고 대립하다 협상 결렬…네탓 공방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한주홍 기자 = 여야가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 유예 법안을 처리하는 문제에 대해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오는 27일부터 중대재해
한동훈·홍익표, 통도사 방문…'불심잡기' 주력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12일 경남 양산시 통도사를 방문해 불심 잡기에 나섰다. 통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인 성파 스님이 있는 곳으로 이날은 신년하례법회가 열렸다. 한 위원장은 이날 신년하례법회에 앞서 통도사
민주, 尹대통령 국회 입장 때 피켓시위…尹은 눈길 안 줘(종합)로텐더홀 계단서 작년 이어 두 번째…'국민 두려워하라', '민생 우선' 문구 '신사협정 위반' 공방…"여당이 양해했던 것", "첫 행사부터 비신사적" 침묵 피켓 시위하는 민주당 의원들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31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