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박진 장관 "韓·美·日, 北 위협에 더욱 공조 강화해야"박진 외교부 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외교부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이번 한미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 2021년 3월 17일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이후 약 2년 반 만으로 이날 양국의 장관은
베트남 관광지 ‘달랏’ 인근서 한국인 관광객 1명 사망…사진 촬영 중 사고【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베트남 관광지 ‘달랏’ 인근에서 또다시 한국인 사망사고가 발생했다.27일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26일 남부 럼동성 관광지 달랏 부근 랑비앙산에서 60살 한국인 관광객 A씨가 발을 헛디뎌 4m 아래로 추락했다.당시 A씨는 일행과 함께 산 정상에서 사진 촬영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고,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랑비앙산은 달랏에서 12km 떨어진 락즈엉 지역에 위치해 있다. 해당 산의 해발 고도는 1200m다. 사고 발생 지역에는 경고 표지가 있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현재 주베트
野 ‘국무위원 탄핵’ 추진에 與 “넌덜머리 난다...오로지 탄핵과 정쟁만”【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은 9일 국무위원 탄핵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회를 진흙탕으로 만들려는 의도”라며 “넌덜머리가 날 지경”라고 비판했다.김기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민주당의 모습은 국민적 기대를 짓밟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아무런 불법도 없는 국무위원에 대해 끊임없이 탄핵 협박, 해임 겁박을 일삼고 정부를 비난하기 위한 정쟁형 국정조사에만 매달리고 있다”고 직격했다.김 대표는 “대선 패배 이후 걸핏하면 나오는 탄핵 주장에 이제 넌덜머리가 날 지경”이라며 “국가
[머니S포토] 尹정부 출범 후 첫…한미 외교장관 공동회견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외교부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이번 한미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 2021년 3월 17일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이후 약 2년
박진, 유엔총회 의장 만나 "러북 무기거래 즉각 중단돼야"(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18일 데니스 프란시스 제78차 유엔총회 의장을 만나 한반도 등 지역 정세와 국제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프란시스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최근 러시아와 북한 간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