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딩크' 박항서가 그리운 베트남 "U-23부터 A대표팀까지 모두 쇠퇴"[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한국에 진 게 충격은 아니다. 당연히 패하는 경기였지만 어느정도 저항은 해주길 바랐다. 그랬기에 6골 차의 대패에 베트남이 좌절하고 있다. 필립 트루시에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지난주 한국을 찾아 호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CB "박항서 감독 격려 방문은 선수단 사기에 도움"[수원=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베트남의 베테랑 중앙 수비수 도 두위 만이 스승인 박항서 감독과의 재회를 반가워했다. 필립 트루시에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17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과 10월 A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