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송혜교가 불러들인 배우 친구들의 정체송혜교의 절친 모임 현장이 공개됐다. 20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배우 박효주, 최희서, 박솔미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서로가 서로의 예쁜 사진을 찍어주는 훈훈한 모습도 담겨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건강 문제로 ‘발레리나의 꿈’ 접어야했던 여학생이 찾은 2번째 직업배우 박효주는 날카로운 인상 덕분인지 형사 전문 배우로도 유명하다. 박효주는 '조선 과학수사대 별순검', '추격자', '추적자 더 체이서', '트라이앵글' 등 형사 역만 7번 했음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