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세사기 고의는 미필적 고의까지 포함"아시아투데이 노성우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일 전세사기 피해 지원과 관련해 "일반적으로 누구를 '네다바이(사람을 속여 금품을 갈취한다는 뜻의 일본식 용어)'하는 수준의 사기가 아니더라도 고의의 범위가 미필적 고의까지 포함한다"고 말했다. 한
원희룡 "전세사기, 악질적인 민생 범죄…비상한 각오로 피해자들 지원"'전세사기 발본색원 및 피해 회복 지속 추진'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세사기를 악질적인 민생 범죄로 규정하고, 피해자들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1일 '전세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 회복 지속 추진'
정부 "전세사기, 검경 핫라인 구축해 기한 없이 엄정 단속"아시아투데이 노성우 기자 = 정부가 전세사기 근절을 위해 올 연말까지 연장된 3차 '범정부 전세사기 전국 특별단속'을 기한 제한 없이 지속 추진한다. 법무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