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럼피스킨병’ 차단 총력…축산농가 방역 강화전북 순창군은 국내 처음 유입된 제1종 가축전염병인 소 럼피스킨병(피부병) 차단을 위한 소 사육농가 방역 및 소독 강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럼피스킨병이 지난 20일 충남 서산시 한우농장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25일 오후 7시 기
전남도, 코앞까지 온 소 럼피스킨병 차단 고삐 죈다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전남도는 전북 부안 한우농가에서도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대응을 한층 강화하고, 특히 농축산식품국 전 부서가 총출동해 27일까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조치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전남도는 그동안 농식품